[깨물이네 쉼터] 2월 깨물이네 친구들의 일상

 

 

지구본 : 우리 보고싶었냐옹~? 그럼 끝까지 보고가라옹~:)

 

 

 

 

애미 : 나 귀여운 애미, 변비 때문에 고생 좀 했다옹~ 병원 갔다와서 속이 편해지니 이젠 배가 고프다옹~

 

간식을 향해 간절한 표정을 짓는 귀여운 애미

변비로 한동안 속이 불편해서 힘들어하더니 병원에 갔다오고나서 기분이 좋아져서 애교도 마구 부려주었어요`

 

 

이쁨이쁨 만끽하며 즐기는 애미에게 슬금슬금 다가온 기적이

 

 

애미응꼬에 문제없는지 대신 확인해주다가 

애미의 째릿을 받고 맙니다ㅎㅎ

 

기적 : 내가 대신 그루밍해주려한건데 억울하다옹

 

 

 

 

이렇게 깔끔을 떠는 것 같아 보이는 기적이지만

사실....사실은요...기적이는.....

 

 

 

 

 

 

(응아사진 주의)

 

 

 

 

 

 

 

 

똥스키를 지그재그로 타는 친구죠..

쉼터 어딘가에서 다극드극드극 거리는 소리가 나서 가보면 이렇게 똥스키의 흔적이;;

전혀 모르는 척 다른 곳에서 기적이는 시치미를 뗍니다ㅎㅎ

 

(괜찮아..치우면되니까...닦으면 되니까...스크래쳐에 안싼게 어디니...)

 

 

 

 

쉬고있는 니노옆에 슬~쩍 누우면?!

무척 기분이 좋지 않다는 반응

 

 

 

 

쉬고 있는 백두 옆에 누우면?!

 

 

얼굴에 지지 묻었다는 듯이 깔끔깔끔 그루밍을 해줍니다.

 

 

 

 

 

 

 

 

귀염둥이 휘루 옆에 누우면..?!

옆에 누가 눕거나 말거나 나는 쉬어야 겠다 하면서

살짝 한번 봐주고 다시 꿀잠을 청해요ㅎㅎ

그런 휘루 곁에는 항상

 

 

 

 

포근이가 있답니다ㅎㅎ 

 

 

포근 : 왜옹? 내가 휘루 좋아서 옆에 있는 건데 불만있냐옹? 부럽냐옹~?!

 

 

 

 

옆에 눕기도 전에 도장꾸욱 누르며

내꺼라고 찜꽁하며 빨리 누우라고 조르는 고양이도 있죠ㅎㅎ

 

 

바로 귀여운 분홍이

말랑말랑 젤리까지 사랑스럽답니다~

 

 

 

발작이 왔던 으뜸이ㅜㅜ

이불에 포옥 감싸서 약이 퍼질 때까지 안아주었어요

잠잠해지는 으뜸이는 항상 약을 먹어야 해서

 

 

약 먹고 삐지고 화를 내다가도

 

 

폭풍 쓰담쓰담으로 달래주면 금세 기분을 풀어준답니다♥

착한 으뜸이♥

 

 

 

 

 

쪼꼬만한 얼굴에 오밀조밀 왕방울만한 눈이 들어가 있다니

연예인을 보면 이런느낌일까요?

너무 예뻐ㅜㅜㅜㅜ

하품하는 모습조차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진짜 찐하품을 보여주는 복실이

 

 

복실 : 아니.. 나도 예쁘게 하품할 수 있는데...그때찍지...우선 졸리니까 다음소식에서 이야기하자고옹....

 

 

 

 

2월 깨물이네 소식 그저 귀여운 쿠키 움짤로 마무리할게요~

다음일상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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