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얼떨결에 마당냥이 밥을 주게되어 협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14년 정도 가족같은 반려묘를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를 보낸 후 너무 힘이 들어 가족 모두 우리가족에게 더이상의 고양이는 없다 하고 살고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 돌보는 아이듣 밥을 주게 되었습니다.
임신한 상태에서 밥을 제대로 못먹는 작은 고양이였는데 6개월 새 또 출산을 반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년째 밥을 주고 있는데 아직도 곁을 주지 않는군요
독립하지 못한 새끼 한마리를 데리고 다니면서 또다시 어디에 출산을 했을지ㅠㅠ
다음 출산은 사비로라도 막아주고 싶은데 경험도 전무하고 동물병원 역시 이용경험이 없네요.
길아이들의 중성화를 위한 정보와 수술 후 돌봄, 방사까지 걱정이 많습니다.
비록 길생활을 하는 아이들이지만 사람과 고양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십시오
안녕하세요 홍미영_16270님~
현재 길아이들을 돌보며 밥을 주고 계시는군요~ 출산을 반복하고 있는 아이의 경우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과 아이의 묘생을 위해 통덫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시어 TNR을 진행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TNR진행 및 관련 정보들은 묻고답하기게시판 - 자주묻는질문 게시글에 상세한 내용이 담겨있으니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더 자세한 문의는 묻고답하기 게시판을 통해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고 있사오니 또다른 문의가 있을경우 해당 게시판에 문의글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묻고답하기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
*자주묻는질문: https://www.catcare.or.kr/resofaq/310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