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후기 남기는 것을 깜박하여 늦게 올립니다
캐츠맘을 들고 밥자리에 갔을때 참 많은 아이들을 만났지만
경계심이 많다보니 모든 아이들의 사진을 업로드하기 애매하네요
가까이 다가와서 밥을 기다리거나 먹는 아이들만 업로드 해봅니다
캐츠맘이 알이 작아 사료통에 너무 많이 들어가서 알이 굵은 다른 사료와
섞어서 배부했습니다. 아가들이 먹으면서 방실방실 웃는 것처럼 눈모양이
반달이 되더라구요 맛있는 사료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무거운 사료가 어깨를 짓누르는것처럼 힘들고
빈 통장 잔액처럼 마음이 텅 빈것처럼 헛헛해지는 밥셔틀 나날에 너무 힘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