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네 쉼터] 3월 별이네 친구들의 일상

 

 

 

 

 

 

3월, 별이네에도 봄이 온 느낌이 물씬 드는 나날

햇볕이 들어오면 담요 위에 누워 햇볕이 들어오는 방에 옹기종기 붙어있는 별이네 친구들

 

 

 

별이네 쉼터는 다른 쉼터에 비해 유독 쿠션과 담요가 많고 곳곳에 깔려있어요.

별이네 친구들이 관절이 안좋기도 하지만 스프레이하는 친구가 없어서기도 하죠ㅎㅎ

별이네 친구들은 한번 쓰는 담요와 방석은 진짜 쭉 오래 쓴다는 사실~

 

 

 

 

 

한친구가 하나씩 사용할만큼 쿠션과 방석이 있는데도

사이좋은 별이네 친구들은 이렇게 꼭 한 방석에 서로의 몸을 포개어 같이 있으려합니다.

방석이 찢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넣어두셔도 되셔요.

저렇게 긴긴 세월을 방석이 버텨주고 있어요ㅎㅎ

 

 

 

아이들 관절 통증 완화를 위해 적외선 조사기를 쐬어줄때

 

 

어느 사이 이렇게 두 아이가 되어 

한번의 전기세로 두 아이 통증을 함께 완화시키게 된답니다!!

효묘들이에요 효묘들ㅎㅎ

 

 

적외선 조사기를 쐬고나면 기분이 좋은지 얌순이는 이렇게 빵긋이랑도 뒹글뒹글 노닥노닥거리기도 해요ㅎㅎ

얌순이할무니에게 적당히 맞춰주는 착한 빵긋이

 

 

별이는 저번달에 비해 아주살짝 아주살짝 몸무게가 줄어서 다시 10kg 대가 되었답니다.

비록 10kg 후반이긴 하지만 다음달엔 10kg대 중반을 찍을 수 있겠죠..?

 

 

 

 

별이와 함께 있을 때면 유독 더 작아보이는 재민이

3.8kg 재민이는 별이의 거의 반만하답니다ㅎㅎㅎ

 

 

혼자 있을 때 보면 딱 적당해보이는ㅎㅎ

별이와 함께 있으면 모두 쬐깐해보이고 더 귀엽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라클이도 3월에 적외선 조사기로 열심히 케어 받았답니다ㅎㅎ

4월에도 평화로운 별이네가 되길 바라며 

다음달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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