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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도 않을거에요.

    최선을 다하신거에요. 빨리 슬픔을 이겨내세요

  • 소 현 2011.06.15 14:22

    힘들었던 기억 저만치 다 잊고 행복한 곳으로 갓으리라 믿어요. 사랑 받앗던 기억 가슴에 안고 갔으리라 믿어요.

  • 달고양이. 2011.06.15 14:58

    토토가.....지난번에 치료땜에 구조하려다가 계속 못하셨던 그 아이인가요? ㅠ 

  • 김토토 2011.06.15 16:05

    아녀...제가 6년동안 아들처럼 애지중지 키웠던 토끼랍니다 ㅠ.ㅠ  

  • 재주소년 2011.06.15 15:44

    ㅠㅠㅠㅠ토토야, 이제 아프지않은 곳에서 편히 쉬렴.....

  • 김토토 2011.06.15 16:06

    갑작스럽게  떠나버려 마지막을 지켜주지못해 가슴이 더 아파요...울아들 지금쯤 무지개다리 잘건너고 있겠져? 온방에 토토의 흔적과 냄새가 가득한데...토토만 떠나버렸네요 ㅠ.ㅠ

  • 우보 2011.06.15 20:11

    슬픔이 크시겠군요.

    토토는 엄마와함께한 시간들을 행복하게기억할겁니다.

    힘내세요.

     

  • 김토토 2011.06.17 17:20

    넘넘 가슴이 아파서 아무것도 할수가없네여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져? ㅠ.ㅠ

  • 다이야(40대) 2011.06.15 20:51

    어휴 토끼가 ㅜㅜ 슬퍼요

  • ♡겨울이네♡ 2011.06.16 09:34

    김토토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힘내세요!!

    토토야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구 행복하렴 ㅠ.ㅠ

  • 김토토 2011.06.17 17:23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고있을꺼예요...엄마가 너무 슬퍼하면 우리아가가 무지개다릴 건너지못한다해서 슬퍼도 울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쉽지가않네요 효자아들이였어요 엄마슬플까봐 힘들어할까봐 엄마가 없을때 서둘러 떠나버렸어요..ㅠ.ㅠ 그래서 미안하고 고맙구 그렇네요

  • 까미엄마 2011.06.16 11:31

    기운내시라는 말 못하겠어요.  그 아픔이 어떤 것인지 알기에... 하지만  맘으로 함께 할께요  슬픔은 나누면 반!

  • 김토토 2011.06.17 17:24

    감사합니다...많은분들이 위로해주시고 다독거려주셔서 좀 힘이나네요 우리아들 모든분들이 좋은곳에서 편히쉴수있게 기도많이해주셔서 무지개다리건녀에서 신나게 뛰어놀구있을꺼예요

  • 모모타로 2011.06.16 23:20

    에휴 마음이 얼마나 애리시고 아플까요...그렇지만 토토는 지금쯤 저 먼곳에서 반짝반짝 빛나면서 김토토님을 바라보고 있을꺼에요...토토는 영원히 김토토님과 함께할꺼에요...

  • 김토토 2011.06.17 17:27

    영원히 함께할줄만 알았는데...ㅠ.ㅠ 이렇게 아픈줄 정말 몰랐어요.. 생각만해도 눈물이 흘르고 가슴이 찢어질듯아프네요 제가슴에도 영원한 별하나 담아두고 행복한 기억만 간직한채 지내보려구요 6년내내 행복만주고 떠나 우리아들 사랑해  

  • KuVet 2011.06.18 00:14

    저도  동생으로 키운 18살 반려견을 하늘로 보냈던 경험이 있어서,, 이 슬픔 넘 잘알아요..ㅠㅠ

    이 슬픔은,,, 말로 표현이 잘 안돼요. 가족과 이별한 슬픔과 그리움.... 전 3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동생을 마음으로 잡고 있거든요. 

    김토토님,  토토가 지금 하늘나라 초록빛 가득한 들판에서 평화롭게 뛰어 놀고 있을거에요. 그곳에 우리 동생도 있을텐데...

    토토가 하늘에서도 사랑받는 토끼가 되길 기도할게요. ㅠㅠ 김토토님께 토토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지금의 슬픔보다는 행복한 기억으로 하루 빨리 자리잡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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