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를 소개합니다♥
부드러운 털과 말랑콩떡같은 뱃살을 갖고 있는 로이
동글동글해서 잘생겼다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미묘입니다.
고양이가봐도 호감형 미모인건지 모든 고양이들이 로이에게 호의적이에요.
다른 고양이 친구들과 만났을 때 코인사를 하고 사회성이 좋아
친구들을 배려하는 행동을 보이는 로이의 예절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공격성이 전혀 없는 로이는 겁이 많은 편이지만
아깽이 때부터 아무리 무섭거나 겁먹어도 하악질이나 냥냥펀치를 하지 않은 순둥이랍니다.
낯선 환경에서는 조심스러운 성격에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만져주면 좋아하고 일주일정도 지나 환경에 충분히 적응하면 귀여운 애교도 왕창보여주어요.
궁디팡팡을 하면 발라당 하며 배를 보여주고 옆에와서 부비부비를 한답니다.
장난감으로 노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조심스러운 성격이 한 몫하는지 점프실력은 꽝인지라
입으로 앞발로 장난감을 잡으려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특히 레이저로 놀 때면 엄청 집중해서 노는 편이에요. 다 놀고 난 뒤에 간식은 필수!
모든 간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고 간식을 좋아하지만
친구들의 간식은 뺏어먹지 않는 신사다움을 갖추고 있어요
사람에게도 고양이에게도 호감형 로이!
로이는 외동묘로도 둘째, 셋째로도 어디가든 환경에 적응할 시간만 충분히 주어진다면
사람과 고양이들과 모두 잘 지내는 성격이라
고양이를 처음 반려하시는 분에게도 둘째,셋째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로이의 구조 사연
아기고양이시절 추위를 피해 자동차 본네트 속으로 들어갔다 나오지 못하고 한참을 울다 구조되었습니다.
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겁을 먹는 이유는 아깽이때 오랜 시간 갇혀있던 탓인지도 몰라요.
로이의 귀염뽀짝시절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382320 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다시 평생 가족 찾기에 나선 로이. 순둥순둥 로이가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로이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첨부 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잘생쁨 진짜 잘생기고 예쁨 뿜뿜하는 로이
얼굴도 이쁜데 하는행동은 또 얼마나 예쁜지
로이가 화내는 모습을 본적이 없답니다!
선반에서 귀엽게 애교를 부리며 부비부비하다가 손길이 끊기면
호다닥 내려와
자리를 잡고 옆에서 애교를 부린답니다.
로이는 털결이 무척 부드럽고 살이 엄청 몽글몽글 말랑말랑한 느낌이 좋아서
쓰담쓰담하는 어느사이 그 느낌에 중독되어버려요ㅎㅎ
특히 뱃살에 자꾸만 손이가게되요ㅎㅎ
로이는 궁디팡팡을 해주면 기분이 좋은지 엉덩이가 쑤욱 올라갑니다~
모든 친구들과 다 잘지내는 로이
로이는 고양이들에게 호감을 사는 아이인지
고양이를 싫어하는 고양이친구들에게까지도 호감을 얻는답니다
로이만의 비결 타고나길 호감형인가봐요.
장난감에 진심이지만 점프력과 사냥력이 조금 떨어지는 편
장난감에도 순둥순둥한 모습이가 사냥놀이에서도 로이의 성격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하품하는 모습도 눈을 꼬옥 감은 모습도 귀여운 로이
가장 귀여워질때는 츄르 먹을때랍니다.
츄르 먹을때 꼬옥 웃는 것 같지 않아요?ㅎㅎ
찡긋찡긋 윙크하고 행복해하며 먹는 로이
사랑스러운 로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로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