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 고보협 협력 병원인 하니동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애교둥이 막내도 보고 싶고 봄이아빠님께서 구조한 깡통이도 궁금하고 ~
또,, 저희 마당냥이가 다리가 절뚝이며 밥을 먹으러 와 ㅜㅠ 아마 부러진듯하여 통덫으로 포획하여 검사받을겸 해서요
역시 막내는 초절정 애교둥이더라구요 하니선생님께서 막내는 치료에 탄력을 받아~ 빛에 속도로 완쾌되어가고 있대요 ㅎㅎ
이번달 말이면 퇴원이 가능하대요 처음에 5개월 잡았던 치료기간이 벌써 퇴원이 코앞이래요
막내얌~ 콩그레이츄레이션~~~
아이쿠~ 땡글 땡글 표정~
뒹굴 뒹굴~~~ 보는 내내 저렇게 뒹굴 거려요~~~
캬오~~~~~~~~~~~~~~~~~~~~~~
귀염둥이 막내야~~~ 얼른 얼른 더 힘차게 기운내서 퇴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