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진이가 우리에게 온지 일년이 되었어요
오늘은 아니고 6월 24일이 그날이에요^^
크게 잔치를 벌이고 싶었지만 ㅋ 그냥 닭 가슴살 하나 통째로 주고 끝 ㅎㅎ
최근 사진이에요~
바야흐로~ 여름이라죠~ 나의 여름방석을...
이건 .....
천냥마트에서 산 소쿠리에 다 무릎담요에 고무줄 넣어서 씌워줬더니
이러고 잡니다 ㅋ
목도 안아픈지 ㅎㅎㅎ
결국은 제가 자리를 잡아 주었어요 ㅇㅋ
우째뜬 잘써주니 고맙져~
살진아~~~~~~~~~~~~~~끝으로 아방썃 한장만 부탁해~~~~~
"으휴 귀찮아"
귀찮은 살진이입니다. ㅎㅎㅎ
자자자~~~~~~~~~ 그러지 말고 빤짝빤짝해봐~~~~~어서~~~~~~~~~~
"반짝~~~~"
살진아.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그렇지만
이제 내 팔에 오선 긋기 연습은 안하면 안되겠니?
너 엄지발톱이 짧아서 절대 다섯 줄 안나와~~~
장마철 건강 관리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