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살진이

by 소풍나온 냥 posted Jun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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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이가 우리에게 온지 일년이 되었어요

오늘은 아니고 6월 24일이 그날이에요^^

크게 잔치를 벌이고 싶었지만 ㅋ 그냥 닭 가슴살 하나 통째로 주고 끝 ㅎㅎ

최근 사진이에요~

 

바야흐로~ 여름이라죠~ 나의 여름방석을...  

살진 20.jpg

 

이건 .....

  살진17.jpg

 

천냥마트에서 산 소쿠리에 다 무릎담요에 고무줄 넣어서 씌워줬더니

이러고 잡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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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19.jpg

목도 안아픈지 ㅎㅎㅎ

살진20.jpg

결국은 제가 자리를 잡아 주었어요 ㅇㅋ

 

살진21.jpg 

 

우째뜬 잘써주니 고맙져~

살진22.jpg

 

살진아~~~~~~~~~~~~~~끝으로 아방썃 한장만  부탁해~~~~~

"으휴 귀찮아"

귀찮은 살진이입니다. ㅎㅎㅎ

살진23.jpg

 

자자자~~~~~~~~~ 그러지 말고 빤짝빤짝해봐~~~~~어서~~~~~~~~~~

"반짝~~~~"

살진24.jpg

 

살진아.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그렇지만

이제 내 팔에 오선 긋기 연습은 안하면 안되겠니?

너 엄지발톱이 짧아서 절대 다섯 줄 안나와~~~

 

 

 

 

 

장마철 건강 관리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