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광복냥이 캠페인] 아루 치료후기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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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아루
대상묘발견일자	2020-12-3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1/01/01~2022/04/28
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3-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아루는 2020년 12월31일 처음 보았는데 외양이 깨끗하고 다른 아이들과 작은 싸움도 하는 활발한 아이였습니다 유기묘로 추정되었습니다 자주 오지는 않았지만 2021년 3월 쯤 보니 구내염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직 털이 형편없는 상황은 아니었으나 부드러운 사료외에는 먹지못하는 듯 했습니다아루를 위해 액티클라브50과 부드러운 파우치 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보일 때 마다 파우치 2개 쯤 먹는 모습에 마음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2021년 여름무렵에는 츄르 여러 개에 약을 섞어주어도 먹지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구조를 생각했으나 다른 구내염아이도 있어 경제적 문제로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다른 구조도 있고 tnr진행 등으로 신경을 쓰는 와중에 아루를 자주 볼 수는 없었습니다 올겨울 다시 나타났을 때 모습은 처참했습니다 아무리 부드러운 음식도 먹기도 하고 못먹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살려달라고 매일 나다나는 모습에 갈등을 하다가 고보협의 광복냥이 캠페인을 알게 되어 신청하여 감사하게 선정되어 즉시 구조하여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빨리 구조했어야 했다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료기간	2022/05/06~2022/05/26
치료과정	5월 6일 tnr봉사자님깨서 추천해 주신 목동하니 병원에 입원하여 의사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몸무게가 2.9kg이었기에 몇 일 몸을 추스린 후 5월 16일 발치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송곳니와 하악앞니는 남겨놓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도 침흘림 현상이 남기에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저 그 끔찍한 고통에서 나올 수만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거주하는 곳이 인천이었기에 자주 면회를 갈 수는 없었습니다 5월17일 아루를 보니 살이 많이 오르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밥을 아주 잘 먹고 활발하다하여 정말 기뻤습니다 몇 일 후 퇴원하여 집에서 캐어하며 구청tnr을 진행하려 했으나 병원의 상담하는 분께서 고보협에 tnr을 신청하면 아루가 좀 편하지않을까 하셔서 염치없지만 고보협에 꽃냥이 tnr을 신청하여 5월23일 tnr을 마쳤습니다 수술 시작 전과 수술 후 선생님께서 전화주시며 설명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5월 26일 퇴원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엔 철장케이지 속에서 생활했으나 그냥 풀어주어도 되겠다 생각하여 문을 열어주었더니 그냥 탁자아래 정도에 있고 식사도 잘해주었습니다 병원약을 열흘 동안 먹이며 뭉쳐진 털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심한 곳은 털이 거의 없게 되었지만 다시 자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tnr 후라 방사직전에 목욕을 시켰는데 하악질도 없이 잘 견뎌주어 대견스러웠습니다 6월 7일 드디어 방사했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방사 후 첫 날은 어디로 가더니 다시 나타났습니다 밥을 주니 잘 먹었습니다 아침과 늦은 오후 2번 밥을 주는데 아루는 항상 나타나 오래 머물렀기에 방사 후도 그러려니했는데 2번 다 나타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몰골이 처참할 때는 다른 아이들이 전혀 건드리지않았지만 깨끗해져 한 달만에 나타나니 무슨 갈등이 있나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될수록 자주 가보고 주변을 잘 살피려합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는 여러 영양제를 먹이시는 것같은데 저는 락토페린 한가지 구입한 게 있습니다 그런데 타주면 밥을 잘 안먹는 것같아 고민입니다 볼 때마다 파우치나 다른 간식도 먹이며 신경쓰고 상태가 안좋아 보이면 병원약을 처방받아 먹이려 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케어하려 하고 있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위의 여러 과정에 고보협의 광복냥이 캠페인이 없었으면 선뜻 구조해 구내염치료에 정진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들에게 정말 잔인한 질병인 구내염은 고통에 신음하는 아이들과 돌보는 사람 모두를 괴롭게 하는 병이네요 거기다 도와주고싶어도 경제적인 부담이 큰 병이기도 하고요 여기서 치료시기가 늦어지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루의 처참한 모습도 있어 치아엑스레이를 구비한 비교적 비싼 병원에 가기가 망설여졌는데 tnr봉사자님이 추천헤 주신 목동하니병원에서는 처음부터 참 친절하셨습니다 거리상 자주 면회를 갈 수 없었지만 매 전화 친절하게 응답해주셨고 수술전, 후 전화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황송할 다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보협후원자님들 덕분에 아루가 이렇게 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질문에도 즉시 도움을 주시는 교보협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루가 다시 살아 갈 수 있게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아루

대상묘발견일자

2020-12-3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1/01/01~2022/04/28

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3-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아루는 2020년 12월31일 처음 보았는데 외양이 깨끗하고 다른 아이들과 작은 싸움도 하는 활발한 아이였습니다 유기묘로 추정되었습니다 자주 오지는 않았지만 2021년 3월 쯤 보니 구내염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직 털이 형편없는 상황은 아니었으나 부드러운 사료외에는 먹지못하는 듯 했습니다아루를 위해 액티클라브50과 부드러운 파우치 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보일 때 마다 파우치 2개 쯤 먹는 모습에 마음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2021년 여름무렵에는 츄르 여러 개에 약을 섞어주어도 먹지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구조를 생각했으나 다른 구내염아이도 있어 경제적 문제로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다른 구조도 있고 tnr진행 등으로 신경을 쓰는 와중에 아루를 자주 볼 수는 없었습니다 올겨울 다시 나타났을 때 모습은 처참했습니다 아무리 부드러운 음식도 먹기도 하고 못먹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살려달라고 매일 나다나는 모습에 갈등을 하다가 고보협의 광복냥이 캠페인을 알게 되어 신청하여 감사하게 선정되어 즉시 구조하여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빨리 구조했어야 했다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료기간

2022/05/06~2022/05/26

치료과정

5월 6일 tnr봉사자님깨서 추천해 주신 목동하니 병원에 입원하여 의사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몸무게가 2.9kg이었기에 몇 일 몸을 추스린 후 5월 16일 발치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송곳니와 하악앞니는 남겨놓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도 침흘림 현상이 남기에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저 그 끔찍한 고통에서 나올 수만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거주하는 곳이 인천이었기에 자주 면회를 갈 수는 없었습니다 5월17일 아루를 보니 살이 많이 오르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밥을 아주 잘 먹고 활발하다하여 정말 기뻤습니다 몇 일 후 퇴원하여 집에서 캐어하며 구청tnr을 진행하려 했으나 병원의 상담하는 분께서 고보협에 tnr을 신청하면 아루가 좀 편하지않을까 하셔서 염치없지만 고보협에 꽃냥이 tnr을 신청하여 5월23일 tnr을 마쳤습니다 수술 시작 전과 수술 후 선생님께서 전화주시며 설명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5월 26일 퇴원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엔 철장케이지 속에서 생활했으나 그냥 풀어주어도 되겠다 생각하여 문을 열어주었더니 그냥 탁자아래 정도에 있고 식사도 잘해주었습니다 병원약을 열흘 동안 먹이며 뭉쳐진 털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심한 곳은 털이 거의 없게 되었지만 다시 자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tnr 후라 방사직전에 목욕을 시켰는데 하악질도 없이 잘 견뎌주어 대견스러웠습니다 6월 7일 드디어 방사했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방사 후 첫 날은 어디로 가더니 다시 나타났습니다 밥을 주니 잘 먹었습니다 아침과 늦은 오후 2번 밥을 주는데 아루는 항상 나타나 오래 머물렀기에 방사 후도 그러려니했는데 2번 다 나타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몰골이 처참할 때는 다른 아이들이 전혀 건드리지않았지만 깨끗해져 한 달만에 나타나니 무슨 갈등이 있나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될수록 자주 가보고 주변을 잘 살피려합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는 여러 영양제를 먹이시는 것같은데 저는 락토페린 한가지 구입한 게 있습니다 그런데 타주면 밥을 잘 안먹는 것같아 고민입니다 볼 때마다 파우치나 다른 간식도 먹이며 신경쓰고 상태가 안좋아 보이면 병원약을 처방받아 먹이려 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케어하려 하고 있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위의 여러 과정에 고보협의 광복냥이 캠페인이 없었으면 선뜻 구조해 구내염치료에 정진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들에게 정말 잔인한 질병인 구내염은 고통에 신음하는 아이들과 돌보는 사람 모두를 괴롭게 하는 병이네요 거기다 도와주고싶어도 경제적인 부담이 큰 병이기도 하고요 여기서 치료시기가 늦어지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루의 처참한 모습도 있어 치아엑스레이를 구비한 비교적 비싼 병원에 가기가 망설여졌는데 tnr봉사자님이 추천헤 주신 목동하니병원에서는 처음부터 참 친절하셨습니다 거리상 자주 면회를 갈 수 없었지만 매 전화 친절하게 응답해주셨고 수술전, 후 전화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황송할 다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보협후원자님들 덕분에 아루가 이렇게 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질문에도 즉시 도움을 주시는 교보협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루가 다시 살아 갈 수 있게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