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캐츠맘을 보내주셔서 저희 동네냥이들 너무 잘 먹이고 있습니다.
구내염약 먹이는 묘르신들
정말 오랜만에 밥자리에서 토깽이 만나 캔먹였어요.
자기 급식소 두고 다른 녀석들 밥자리에 와 깽판치는 중인 토미.... 결국 급식소를 하나 늘립니다.. ㅠㅠ
우리 소희
동지하에 사는 루비
영역다툼으로 같이 지내던 오빠를 잃어버린 초코... 날이 풀리면서 아파트 단지내에서 냥이들 영역이동이 이루어지는 중이라 다치고 그러네요. 너무 속상해요.
옆동으로 영역을 옮기는 중인 체다
대니
옆단지에서 넘어와 다시 안 돌아가고 이 동네판을 다 흔들어놓고 있는 일냥이와 터줏대감 콩이
꼬미와 카레.. 그리고 일냥
나란히 한놈은 물을 한놈은 사료를 먹고 있는 중인 울 쁘니와 등어.
늘 사료통을 비지 않게 두니 카메라를 둬보면 밤에 낯선 녀석들이 먹기도 하네요. 캔주는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사진찍지 못하는 녀석들까지!
든든캠페인 덕에 배곯지 않게 잘 먹이고 있어요. 지속적으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