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에 다니고 낮에는 사람들이 많은 놀이공원이라 밤에 밥을 주다 보니
밤에 찍었더니 화질이 영 구려 낮에 사람들 없을 때 사진을 다시 찍는다고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이사 오기 전에 살던 집 애들을 챙기고 새로 이사 온 곳은 안 챙겼는데,
가끔 확인하는 밥터의 밥그릇이 자주 비어 있길래 챙기다보니 그냥 쭈욱~ 챙기는 사람이 되었어요~
( 개산책 주인과 다툼이 있었나봐요. 개들이 산책하다 사료를 먹어서.. 그러더니 어느날부터 그릇이 내내 비어있더라고요.. )
든든캠페인 덕분에 꼬박꼬박 챙기기 시작했는데,
한 동안은 밥이 없는 곳이라고 소문났는지 몇 일 밥이 조금만 비고 그대로 있더니
몇 주 전부터는 가득 채워도 하루 지나면 텅비어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ㅠ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