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선정이 되어서 집에 오늘 길고양이들을 든든하게 먹일 수 있었어요.
2018~19년도에 어미가 두고간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오면서 부터 조금씩밥을 주다 보니
고양이들 사이에 소문이 난건지 한마리에서 5~6마리로 늘어나면서 20키로를 구매해도
금방 줄어들었는데 이번달에는 조금 여유로웠던 것같아요.
계속 밥을 주다보니 1~2마리정도가 마음을 열고 저희가 있어도 밥을 먹고 할 정도로 많이 경계가 허물어진것 같아서 좋네요 ㅎㅎ
그리고 선정하여 사료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