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재개발지역에서 봉사를 하는 1인입니다.
첨에는 많은 봉사자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4인만 남았고...
직장생활과 각자의 캣맘 활동으로 인해 1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며 아이들에게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들어갈수 있는 시간이 9시~6시까지라 저희 모두 직장인이라 평일에는 갈수가 없습니다.
1주일에 한번씩 가면서 정말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원받은 캣츠맘도 이곳 아이들에게 주려고 신청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가서 관리해주고 싶지만.. 여건이 안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다른 사료와 섞어서 잘 주었습니다.
세상 모든 길친구들이 우리와 함께 사는 그날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