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신청한 든든캠페인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캐츠맘 프렌즈 사료보다 알갱이 크기가 작아서 어린냥이들이 잘 먹고 쑥쑥 크고 있어요~
구내염이 재발했는지 입이 지저분한 어른냥 대붕이도 잘 먹고요~
동네 급식소 한 군데는 며칠 급식소 사장님이 바쁘셔서 제가 사료를 부어줬는데, 동네 한바퀴 돌고 오자마자 밥 먹으러 들어가는 동엽이를 봤어요 ㅋㅋㅋㅋ
봉지 갓 뜯은 바삭한 사료는 정말 다들 귀신같이 알고 와서 싹싹 비우고 갑니다 ㅋㅋㅋㅋ
이번달도 너무 감사합니다!
성실하게 후원하고, 길냥이들 잘 챙기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사진이 전부 가로로 게시될까요 ㅜ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