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속에도 길천사들은 그들만의 하루 하루를 이겨나갑니다.
너무 더워서 노령묘 들이 집 마당까지도 계단으로 오르지 못하고 지쳐버리니 차밑에 급식소 마련하고 그늘에 쉬게 해주었답니다. 그러는 중에 폭우로 애들이 젖어서 다니고ㅜ 해서 벌집 매트를 차 아래 깔아주니 애들이 비에 젖지 않고 사료를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산이 있는 동네라서 일교차가 심해서 엘라이신도 챙겨줘야하고 ...늙냥이들 불쌍해서 끝까지 돌봐줘야죠.
캠페인 덕분에 입아픈 애들 좋은 사료 많이 챙겨 줄수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소에도 캐츠맘과 캐츠맘프렌즈 를 많이 챙겨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