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직전 사진입니다
4월달 사진입니다
구조 후 병원 입원
발치 전
발치 후
임보처 이동
발치 후 임보처 이동
위 세장이 가장 최근 사진들입니다 너무 예뻐졌어요!
대상묘 발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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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이름 | 쑥떡 |
대상묘발견일자 | 2022-03-03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2/04~2023/04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2-04-03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쑥떡이는 대학가 인근 편의점과 카페에서 챙겨주는 골목대장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학가 특성상 음식점에서 간이 된 음식(족발 등)을 많이 주시고 길고양이가 밀집해있어 쉽게 구내염이 발생하게 되는 환경이라 쑥떡이 또한 2022년 4월부터 구내염 증상이 심해진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4월부터 6월까지 구내염 약을 먹여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으나, 6월 말 방학이 시작되며 더위와 함께 구내염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결국 여러번 포획을 시도했으나 길생활을 오래 한 쑥떡이의 노련함에 번번히 실패하였고, 그렇게 몇달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쑥떡이가 사람에게 다가와 부비고 안긴다는 소식을 듣고 8/15 광복절에 쑥떡이가 밥을 먹는 카페로 이동장을 들고가 살살 만져주니 기다렸다는 듯이 이동장으로 얌전히 들어와주었습니다. |
대상묘 치료 | |
대상묘 병명 | 구내염 |
치료기간 | 2022/08/16~2023/01/15(이 뒤로는 구내염 후유증으로 인한 치료 없었습니다) |
치료과정 | 저희 동아리가 폐부하기 전 구내염 고양이 치료를 도와주신 '기흥 24시 쓰담쓰담 동물병원'으로 이동해 컨디션 향상을 위해 입원했고 다음날 (2022/08/16) 3시경 수술을 시작하여 발치를 모두 완료하고 마취도 잘 깨서 20일에 퇴원하여 임시보호 처에 적응하였습니다. 길생활하며 고단했던 쑥떡이는 2달간 설사를 하고, 코피를 흘리고, 침대에 대소변을 보았지만 (모두 검진을 받아 약을 처방받고 환경을 바꿔주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임보하시는 학우분께서 모두 인내하며 쑥떡이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셨고, 뼈만 남아있던 쑥떡이는 통통하게 살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졸업이 다가와서 더이상 임시보호를 못하게 된 임보자분 대신 다음 임보처로 이동하였고 그분 또한 쑥떡이를 길에서 많이 봐오던 분으로, 집에 오래 계시는 그분과의 생활 덕에 쑥떡이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화장실 문제와 코피 설사 모두 차츰차츰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임보자분 또한 졸업문제로 임보, 입양처를 구하던 중. 쑥떡이를 가장 많이 돌봐주시던 카페 직원분께서 입양전제 임시보호를 희망하셨고(가족분들과의 적응을 위해) 현재는 다이어트가 필요할 정도로 살이 올랐습니다. |
대상묘 향후 계획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2023/08/16에 수술 완료 후 2022/11까지 1차 임보처에 있다가 중성화까지 마치고 임보자님 졸업 관련 문제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04월까지 2차 임보처에 있으며 구토, 설사, 코피, 이상울음 등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2차 임보자님 또한 졸업 문제로 (제가 학생이라 주변인, 또는 주변인들의 지인을 통해 임보처를 구하는 편이라 졸업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임보처를 구하던 중, 쑥떡이가 가장 오래 머물던 카페 직원분께서 입양 전제 임시보호를 지원하셨고, 현재 문제없이 잘 적응했습니다. 5월 중으로 입양 확정 예정이며, 현재는 동물 등록이 제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입양 확정되면 변경 예정입니다. |
감사인사 및 소감 | 광복냥이로 신청하려고 하였는데 제가 후원을 시작한지 1년이 되어 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받은 지 반년이 넘은 쑥떡이가 점점 표정이 좋아지고 애교가 많아지는 걸 보며 참 기쁩니다. 좋은 분께 임시보호를 갔을 땐 너무 기뻐 이전 임보자분과 같이 울기도 했습니다. 자기 일처럼 더 나은 방향 추천해주시고 빠르게 답변주신 담당자분께도 감사드리고, 좋은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아서 치료지원 확정을 받은지 반년만에 이렇게 서류를 더 보충하였는데 얼마전까지도 아직 정산이 안됐다며 연락주신 담당자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용돈 받아 생활하며 버거울 때가 많았는데 열심히 후원한 보람도 느껴졌고, 세상은 정말 따듯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저도 많은 아이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쭉 후원 유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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