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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입양센터] 집으로 친구들의 8월일상 보며 8월 마무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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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벌써 8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에어컨을 틀던 여름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는지 

창문을 활짝 열고 선풍기만 켜도 시원할만큼 날씨가 선선해진 것 같아요~

벌써 가을 느낌이 물씬!! 

8월동안 집으로 친구들 생활모습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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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는 배를 드러내며 덥다는 것을 온몸으로 어필하는 쫄랑이..

쫄랑이는 8월에 건강검진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저렇게 배가 핑쿠핑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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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져나와있는 뱃살 사진..-

 

 

작년 검진에서는 고지혈증 수치들이 높고 전해질불균형 결과가 나왔는데

이후 나름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던 덕분인지 모두 정상으로 좋아진 상태였어요!! 

(7월부터 6kg대로 진입했어요!! 앞으로 목표는 6kg 초반대를 향해 꾸준히 다이어트 할 예정!)

나이가 나이인지라 관절염이 있긴한데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였지만

관절염 때문에 통증으로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어 현재 급여중인 관절 영양제뿐아니라

변비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과 식이섬유 영양제도 급여하기로 했어요~

배 부근에 피부종괴처럼 보이는 부분이 확인되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단순 피부에 상처가 난 것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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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노리는 맹수의 눈빛-

 

우리쫄랑이 먹는거 빼고 하고싶은거 다해!!!

운동 열심히해서 더더 건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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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있는 선반을 가장 좋아하지만 8월에는 더웠는지

밑에 내려와있거나 침대에서 쉬는 날들이 더 많았던 우동이!

선반 위에 있다가도 활동가가 방에 들어오면 벌떡 일어나 쪼로로 내려와서 반겨주는 우동이

거의 한달 내내 넥카라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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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카라를 해서 억울한 우동쨩...-

 

지난달부터 오른쪽 귀와 눈사이에 자꾸만 상처가 계속 생기는 거에요ㅠㅠ

넥카라하고 클로르핵시딘으로 소독하고 딱지가 떼지고 새살이 돋아 넥카라를 빼면 또 다시 상처가 생기는 무한반복...

피부염인가 싶어 병원에도 내원했는데 외상으로 인한 것처럼 보인다고

뒷발로 긁거나 모서리 부분에 얼굴을 비비면서 반가워해줘가지고 생기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계속 넥카라를 하고 소독이랑 연고를 발라주는데 저렇게 억울표정을 하고 있으면 넥카라를 벗겨주고만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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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에게 인기쟁이가 된 보리!

쫄랑이와 달곰이 달래가 복도에서 놀고 있는데 보리도 함께 놀고 싶다고 찡얼거려 나오게 해주니

오빠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인기쟁이가 되었답니다 :)

냄새를 맡고 서로 부비부비하고 세상 제일 귀여운 막내공주님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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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과 한바탕 신나게 논 보리의 젤리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예상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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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렇게 신나게 놀으셔서 밖에서 천둥이 치건, 

활동가들이 청소리를 돌리건 말건 한번 잠에 빠지면 꼼짝않고 딥슬립하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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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새로운 짝꿍탄생 치봉이와 대짜!

항상 둘이서 같이 붙어자는데 덩치까지 비슷한 쪼꼬미 둘을 보고 있으면 같이 기분이 몰랑몰랑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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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봉이 케어시간에도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대짜!

대짜는 7월말에 진행한 검진에서 신장결석과 대장염 문제가 확인되었는데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장염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니 코로나 바이러스와 독소세균이 발견되었어요. 

항바이러스제와 항생제를 일주일정도 먹이면 될거라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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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이기 위해 안정제를 같이 먹여서인지 엄청난 애교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심지어 안정제를 안먹는 날까지 애교를 보여주고 있어요.

의외의 긍정적인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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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쿠션 위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구미

구미는 다른고양이들과 함께 있기보다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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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구미만 보면 꼬리를 부르르 떨면서 애교박치기를 하고

구미는 그런 달래가 너무 귀찮아서 화를내고

그럼 또 달래는 마음이 상해 구미한테 치대고 덤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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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모든 고양이 친구들이 자기를 다 예뻐해주고 좋아해줄거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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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와 모리는 아직도 쪼꼬맣고 애기애기한데 

벌써 중성화시기가 되어서 수술을 받았답니다.

환묘복까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베리와 모리

두 아이도 하루 빨리 좋은 묘연을 찾아 가족들 사랑을 듬뿍 받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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