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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미엄마 2011.06.22 09:56

    흠~~~

  • 흠...

  • 소풍나온 냥 2011.06.22 10:09

    음~~~~~~~~~~~

  • 달고양이. 2011.06.22 10:37

    킁...........................

  • 감자칩[운영위원] 2011.06.22 10:55

    햐..................................

  • 쁘띠♡강이♡미쉘 2011.06.22 11:00

    부군께서 드디어 냥이홀릭에 등단하셨군요!!!ㅊㅋㅊㅋㅊㅋ

    저희 신랑왈 "강이가 아까 나한테 인사했어~헬~로우~~라고..." 최고죠?ㅋㅋㅋㅋ

    역시 애들사랑은 아빠입니당^^

  • ♡겨울이네♡ 2011.06.22 15:43

    겨울이는 엄마밖에 모르는 마마보이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 길냥이엄마 2011.06.22 12:00

    난 심각하게(딸냄만 아니라면 당장!)그만 살까... 생각중입니다.

    용기가 없어 생각에만 그치고 만게 28년째이지만...

    하수구 맨홀에 빠진 냥이 땜시 오랫?만에 심하게 싸웠습니다.

    꼭 냥이 문제뿐만 아니라도 그간 서로에게 쌓여있던 못 마땅한 부분들이

    냥이로 인해 터져 집어 던지고...  심한말하고...

    냉전중인데 가슴에 상처는 죽어서야 없어지겠지만 이정도의 다툼이라면

    대충 한달은 가야 한지붕 아래서 살아가기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말이라도 터고 지닐거 같아요. ㅠㅠ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좋다 이거지요.

    우리집 남자는 냥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ㅠㅠ

  • ♡겨울이네♡ 2011.06.22 15:40

    에구...속상하시겠어요...

    서로 이해해줄건 이해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으련만 ㅜ.ㅜ

  • 띠기 2011.06.22 12:32

    저희도 가끔 형~! 이라고 합니다. 아빠라고 했을 거라는 거에 1표 더 추가요. ㅎㅎㅎ

  • 아빠도 엄마도 형도 아니에요.

    '야~~' 라고 하는겁니다.

    야 ! 간식좀!

  • 캐시 2011.06.22 13:05

    어쩜!! 아빠라니... 우리애들은 엄마라고 너무 잘 부르는데...ㅎㅎ  넘들한테는 저도 아들 있어요라고 해요..

  • 소피 2011.06.22 17:47

    저는 고양이가 아니라 집에 있는 6살 푸들이 욕하는 것을 들었어요(진짜임)

    지병이 있어서 주사 맞히기 전에 밥을 꼭 먹여야하거든요. 그날은 잘 안먹어서 윽박지르면서 입에다 갔다넣었더니

    이 늠이 "씨바~" 이러는 것 있죠. 침대에서 자던 우리큰 딸도 놀라서 일어나구요. 저도 너무 놀래서 얼어붙었어요.^^

    저녁에 우리 남편에게 말했더니 믿지않더군요.

  • 시우마미 2011.06.22 18:04

    ㅎㅎㅎ겨울이네 님 냥이도 천재냥이??

     

  • ♡겨울이네♡ 2011.06.23 17:18

    겨울이는 울집에서 유일하게 자기이름을 알아듣는 똑똑한 녀석입니다.

    이름부르면 대답해주셔요. 허나 저한테만이 아닌 '만인'에게라는게 문제라는.....ㅜ_ㅜ

    워낙에 사람들한테 관심받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ㅋㅋㅋㅋ

  • 닥집 고양이 2011.06.23 03:09

    다들 모두 너무 웃겨~~~~~~혼자  글 보며 ㅋㅋㅋㅋ

    우리 서방님도 얼마전 우리 두께가 뭣이여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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