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에 저는 출근준비 하느라 정신없긔..-_-;;
그와중에 사진 찍겟다고 열심히 찍다가 지각하긔..ㅠ_ㅠ
중저음? 으로 "땅콩아~" 하면서 친근하게 들어와주셔서..
출근 안하시는 캐백수 학생 동생님하께서 땅콩이와 친히 놀아 주고 계시네요잉..;;
땅콩이 한텐 이래서 오빠 밖에 없......-_-;;;
오빠만 따라 다녀요... -_ -
근데 이둘은 왜 사준 장난감을 거꾸로 들고 흔들고
거기에 장단 맞추는 땅콩이는 뭡니까..-_-;;;;
둘이 죽이 맞네요... - -;;
땅콩이 오빠님은 열심히 흔들고 땅콩이는 열심히 낚이고.ㅋㅋㅋㅋ
땅콩이가 눈이 안보이니깐.. 엄한데서 찾기도 하는데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그후 ............
캐백수 (대)학생 군대 전역한지 한달도안된;;
어제 술로 새벽4시까지 달린
오빠야에게 아침 7시는 힘든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들면서 잠들어버렷;;;;
땅콩이랑 오빠야와의 몇일전 행복한 시간.. 지금은 둘이서 나란히 꿈나라 중인데 ...
잘때도 오빠 옆에서 붙어자요..-_-;; 아침에 일어나니 오빠 등뒤에 붙어있던데...-_-;; 쳇!
땅콩이가 어제부터 갑자기 경련? 발작 ? 을 하네요..ㅠㅠ
계속아니고 침까지 흘리면서 .. 몸을 바들바들 떨고 ...
어제 밤에 한번만 그랫다면 넘겻을낀데 오늘아침에는 어제보다 는 안심하지만 또 잠시 하길래..ㅠㅠ
오늘 아무래도 다시 멀지만 유석병원으로 가볼려고 해요.ㅠㅠ
평소아침이랑 다르게 .. 몸에 힘도 조금 없는거 .같고 .(밥양도 좀 줄은거 같고 ; 먹긴먹어요.)
똥이랑 오줌도 아직 잘가리는데 발작이? 심한건지 열도좀 있는거 같아서요.....
똥이랑 오줌도 아직까진 이쁜?데 별일 아니길 빌어야지요..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