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아이들 맛있는 사료 먹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종종 챙겼던 동네 아이들인데 가게가 폐업을 해버려서
어떡하나 했는데 그래도 3개월째 이틀에 한번씩은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웃집에 엄청나게 싫어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계시지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챙겨주시는 이웃분들도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따지고 보면 제가 데려온게 아니라 그곳 동네 냥이들인데 ..
다같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