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원주택을 지어서 거주하게 되면서 이래저래 떠나간 아이들까지 합하면 20마리 가령 길고양이들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혹한이 되면 개체수가 확 줄어 별반 경각심없이 지내다 올해 3년째가 되니 이제 단골로 남아버린 암컷4마리들이 이번해에만 벌써 2번째 출산을 하여 슬슬 개체수도 걱정되고 이웃에 눈치도 보이고 하네요 ㅠㅠ
거주지가 양평군이라 군청tnr도 신청해놓았지만 요즘은 2년만에 연락이 온다고 하네요. 암컷중에 한마리에 정원 인근 공터에 새끼를 낳곤 독립시켜버려 정원에 거의 상주하다시피하는 5개월령 아이들은 발정이 오기전에 사비로 수술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사람손을 타지않아 포획도 걱정되고.. 그나마 밥때에는 먼저 다가오기도 하는데 공포심만 심어주어 방사후에 되돌아오지 않는게 아닐까.. 수술하고 잘못되진 않을까하고 너무 고민되어 잠이 오지않네요 ㅠㅠ
고양이보호협회에 자문도 구하고 정보도 얻으러 가입했다가 정기후원도 신청했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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