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를 기다리는 미니입니다.
1월후기를 이제서야 ㅜㅜ정말 죄송해요.
작성한줄 알고있다가 단풍냥이 생각나서 들어와보니ㅜㅜ
아가들 캣츠맘 사이즈도 작아서 치아가 없는 냥이들도 잘 먹였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에 미니가 요즘 중성화된 숫냥이에게 쫓겨서 급식소 바로옆 도로변 갓길에 주차된 차량 밑에서 밤을 보낸단는걸 알게되었어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주차된 차량 밑에서.그 위험하고 시끄러운곳에서요.
가슴이 미어지는데 어찌 해 줄 도리가 없어서 더 괴롭고 미안합니다.
아파트 안쪽으로 도망가지 못하고 도로변으로 내몰린 미니 겨울이 다가오는데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