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마와 태풍을 잘이겨낸 길아가들이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파주는 밤에 쌀쌀해지고 있어 약한 아이들은 벌써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아이들이 생기고 있어요 파주의 추운겨울을 또 어찌 견디어내고 보낼지 벌써 걱정이 태산같이 크게 다가옵니다.
ㅠㅠ
여름 장마와 연이은 폭우속에서 약한 아깽이들이 많이 안보이네요. 아마도 이겨내지 못하고 별이 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잘 견디어 낸 아기들은 쑥쑥 커서 다른 냥이들과 신나게 뛰어다니며 장난치고 애교를 부립니다.
든든캠페인 행사로 보내주신 사료 잘받아서 아이들에게 잘먹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자리가 약 30군데로 수가 많아 평소에 주던 사료에 보내주신 사료를 토핑해서 맛배기로 주고 있는데 아이들이 참 맛나게 먹어주어 기쁘고 마음이 너무 흡족합니다. 그래서 더 고맙고 감사하네요. 부디 이사료 기분좋게 먹고 더욱 건강하게 잘지내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