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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께" "당무" 애비 삼식이

by 닥집 고양이 posted Jun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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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우리 가게 주변에 조폭 "깡패"와 "삼식이"

두녀석이 날이면 날마다 쌈박질이더니..

이제 깡패는 보이지 않고 삼식이 혼자 동네 평정을 했답니다.

곳곳에 삼식이 새끼들

삼식이용 복분자 주 라도 담아 둬야 할런지....

우리 두께 당무 애비 랍니다.

그래서 삼식이 부를때 "두께" 애비야 하고 부릅니다.

날마다 가게 후문에 와서 내 밥줘 하고 앉아 기다립니다.

삼식이는 고등어 통조림국물에 사료 말아 주는걸 아주 좋아 합니다.

국물 부터 홀작홀작 .....

 

"두께 애비야 복분자주 담아줄께 부디부디 내 눈에 안 보이면 안돼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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