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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1.06.23 03:48

우리 "두께" "당무" 애비 삼식이

조회 수 2591 추천 수 0 댓글 8

삼식이..

우리 가게 주변에 조폭 "깡패"와 "삼식이"

두녀석이 날이면 날마다 쌈박질이더니..

이제 깡패는 보이지 않고 삼식이 혼자 동네 평정을 했답니다.

곳곳에 삼식이 새끼들

삼식이용 복분자 주 라도 담아 둬야 할런지....

우리 두께 당무 애비 랍니다.

그래서 삼식이 부를때 "두께" 애비야 하고 부릅니다.

날마다 가게 후문에 와서 내 밥줘 하고 앉아 기다립니다.

삼식이는 고등어 통조림국물에 사료 말아 주는걸 아주 좋아 합니다.

국물 부터 홀작홀작 .....

 

"두께 애비야 복분자주 담아줄께 부디부디 내 눈에 안 보이면 안돼 알았지? "

 

161.JPG 001.JPG 010.JPG 015.JPG SAM_0722.JPG 026.JPG SAM_09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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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6.23 08:04

    대장의 포스가 물씬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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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6.23 08:49

    와 멋지다 뒤에엄마도 보이는거져? 그래서 당무랑두께가 같은옷이군요ㅎ아빠한번보여주세요 잘컸죠??

  • profile
    김토토 2011.06.23 14:53

    넙죽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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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6.24 07:09

    넙죽아...옛냥이들이름들음ㅜㅜ 다잘고게시길 ~

  • ?
    소 현 2011.06.23 19:06

    두게 당무 아버지가 한 인물 한덩치 하네요. 근데 통 사진이 에러가 떠서 올릴수가 없어요. 사진 올릴것 많이 있는데 디카에서도 안되고  컴푸터에 저장을 해서 올려도 안되고 누가 방법 잇음 알려 주세요.

  • ?
    닥집 고양이 2011.06.24 03:13

    혹시 사진 사이즈가 안맞아서 인건 아닐지요?

    디카의 사진 사이즈를 1M으로 맞춰서 촬영하고 저장된 사진도 사이즈 맞춰 다시 컴에 저장 해서 올려도 되고

    아님 컴에 저장된 사진을 자르기 해서 올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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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06.23 23:14

    와우~ 정말 포스가;;;; 근데 진짜 넙죽이랑 좀 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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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기 2011.06.25 11:43

    앗 깜딱이야.. 진짜 포스가 남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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