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캣맘이어요..도시에서캣맘을 하다 시골로 오며 이젠 그만해야지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ㅎㅎ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도 계실테고 또 제가 워낙 이런거에 걸리는 스탈이 아니라 잊고 있었는데 보내주셔서 진짜 너무 기쁘고 얼마나 힘이됐는지 몰겠어요...
올핸 여러모로 진짜 힘든때를 보내고 있는데 너무 감사드리며 새로 일어설 힘을 얻은 기분이예요..
애들이 곁을 주지않아 먹는 사진은 거의 없지만 기존 캐츠랑 키튼이랑 잘 소분했고 잘 챙겨먹여서 겨울 잘 보내보도록 할께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