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으로에서 지내고 있는 묘린이들 특집입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크고 있는 묘린이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방 안에서 빨리 복도로 나가고 싶다고 우찌가 손을 뻗고 웁니다 ㅎㅎ
우찌와 함께 모리와 베리까지 크게 울면서 인사를 해주네요 ㅎㅎ
한참 놀고 싶은 나이인 묘린이 친구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뛰어놀고 싶어합니다!
복도에 나오는 시간이 되자 문을 열어주는데 바로 나온 보리에요 ㅎㅎ
우찌는 어디 갔지??
찾아보니까 선반 위에서 울고 있었어요!
복도로 나오려면 선반에서 먼저 내려와야 하는데 그 시간마저도 아까운 우찌는 선반에서 어쩔 줄 모르고 있답니다 ㅋㅋㅋ
먹는 것보다는 노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베리는 혼자서도 신나게 잘 논답니다!
혼자 숨바꼭질도 하고~ 복도를 뛰고~
장난감을 흔들어주면 누구보다도 먼저 다가와서 잘 노는 아이에요 ㅎㅎ
이제 다 놀았다고 투명해먹에서 쉬고 있는 모리와 보리...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투명해먹에 둘이 들어갈 수 있었던 게 지금은 혼자만 들어가도 꽉 차버려서..
결국 모리 위에 보리가 올라가서 누워있네요...ㅋㅋ
청소를 하는데 자꾸 방해하는 보리!
꼭 따라다니면서 앞에 막아놓고 발라당~한답니다 ㅎㅎ
미모도 애교도 만점인 보리♡
간식 먹는 시간!
이미 맛있는 냄새를 맡아버린 모리는 참지 못하고 일어서서 활동가 손을 잡았어요 ㅋㅋ
우찌와 사이좋게 맛있게 냠냠~
아이들 중에서도 특히 식탐이 엄청난 모리와 우찌 ㅎㅎ
우찌는 간식 준비하는 소리만 들어도 문 앞에서 대기.
활동가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자기도 달라고 크게 울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ㅎㅎ
실컷 논 후 방에 들어가서 사람처럼 밥 먹는 보리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보협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센터 아이들이 진짜 집에서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