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5 00:17
짜장이 설사 해서 쫄~! 굶겼더니 배 고프다고 울어 쌓네요... ㅠㅠ
조회 수 624 추천 수 0 댓글 9
-
머피법칙이 난무하셨군요.ㅠㅠ장마철엔 비닐 포장이 짱입니다요. 냥이 한마리가 먹을 수 있을정도로 포장해서 주세염.^^
-
앗... 아이들 먹여도 되나봐요? 사람한테만 즉빵인 줄 알았거든요.
희석 안하고 두 방울이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도 가끔 냥이 설사하거나 토하면...영신환 갈아서 물에 타먹이거나..백초시럽 먹여요...
약효는 둘 다 비슷한거같아여..먹기 싫어하는건 둘다 똑같구여..
-
길냥이엄마님. 허리도 안 좋으신데. 빗길에 조심하셔요.
-
전 대추 끓인 물 먹여요~~ 그건 사람한테도 잘 들어서리.....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1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5499 | 성남시 모란 시장에서 개고기 축제 반대 서명글 부탁드립니다 !!! 개고기가 합법 식용이 된다면 덩달아 고양... 2 | 감자칩[운영위원] | 2011.06.24 | 760 |
5498 | 통덧대여 1 | 길냥이엄마 | 2011.06.24 | 480 |
» | 짜장이 설사 해서 쫄~! 굶겼더니 배 고프다고 울어 쌓네요... ㅠㅠ 9 | 길냥이엄마 | 2011.06.25 | 624 |
5496 | 어제 밤에 밥 주다가 미끌러져서 마이~아포 6 | 랑사 | 2011.06.25 | 537 |
5495 | 비가 참..많이도 오네요.. 3 | 시우마미 | 2011.06.25 | 427 |
5494 | 드디어 고양이 사진을 찍었어요!!!! 밥먹을때도 모르는척해주고 딴청부리면 슬금슬금 와서 먹네요!! | 불타는곰인형 | 2011.06.25 | 450 |
5493 | http://www.uniteddogs.com/stopkillingdogs/ 개도살중지 서명부탁드려요~ 1 | 행복해요 | 2011.06.25 | 774 |
5492 | 사료공구를 놓치셔서 고민인 분들 ~~~~ 1 | 신윤숙 | 2011.06.25 | 522 |
5491 | 길냥이 식사담당을 5년째 하고 있는데 이런 협회가 있는걸 안지는 몇 달 안되었네요..매일매일 저에게 신선... 6 | 얼룩개식이 | 2011.06.26 | 511 |
5490 | 안녕하세요~길냥이구조 방법을 찾으려고 네이버하다 우연히 알게됐어요~잘부탁드려요^^ 2 | nagajagoyo | 2011.06.26 | 493 |
아침 9시반에 나가서 오후 8시반경에 집에 들어오니
천재 짜장이가 펠렛에 응아랑 쉬야 잘한다고 신기해 하며 댓글에꺼정 자랑시켰더니
나갔다 들어와 보니 설사 뿌지직~! 컴퓨터 테이블 다리 아래 해 놓고
쉬야는 대충 예닐곱 군데는 해놨네요.
짜장이가 어제까진 분명 펠렛에 잘 했는데 오늘은 왜그럴까요?
설사라면 급해서 그렇다쳐도(펠렛담아둔 스치로폼 박스까진 못가서)쉬야는?
혹시나 멍이들처럼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도 아무곳이나 쉬야 할 경우도 있나요?
미칠듯이 오는 이 비!!!!!!!!!!!!!!!!에 정비소 냥이 밥그릇 찾으러 나갔다오니 우산 쓰도 옷는 다 젖고
짜장이는 설사하고 슈퍼집에 낳아둔 야깽이 4눔인지 5눔인지는
애미가 자리 옮겼는지 몇일간 보이지도 않고...
우리 아파트에 5눔 낳았놓았더라는 야깽이도 몇일간 안 보이더라고 하고...
내 구역?OOO 아이들 5군데 밥자리엔(그곳엔 이틀에 한번씩 왕창!) 비에 젖어 사료가 팅팅~ 불어 터져있고...
다 돈인데... ㅠㅠ
내일은 짜장이 데리고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고...
장마 기간동안 걱정이 태산이라 마음이 우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