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치료지원 받았던 구내염♡밤비♡ 후기입니다(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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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밤비
대상묘발견일자	2019-10-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10.1~2022.10.4
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8-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밤비는 2019년 여름~가을쯤(월은 확실히 기억 안남)처음 보게 됐습니다 오드아이에 예쁜 얼굴이었지만 너무 사나웠었죠 하악질은 기본이었고 발톱까지 세워 할퀴던 아이였어요 초반에는 어쩌다 한번씩 보였는데 그때는 외출냥이로 살고 있었나봅니다 몇달후 못보던 아이들 셋이 한꺼번에 갑자기 나타났고 손이 타있는게 이상해서 이곳저곳 수소문 하던중 알게된 사실은 노부부가 네마리 고양이를 키우다가 할머님이 치매에 걸리시면서 할아버지가 전부 내보냈다는 겁니다... 할머님은 길고양이 돌보시던 분이었고 할아버지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할머니때문에 키웠던것 같습니다 전부 중성화를 안하고 키웠던 탓에 발정와서 울고 나가고 싶어하는 밤비를 외출냥이로 키우다가 전부 유기됐던 겁니다 이후 유기됐던 아이들은 전부 tnr 해줬습니다(셋은 고보협 지원.한아이는 사비로) 밤비는 너무 사나웠기에 사람손에 자랐다고 생각도 못했는데 외출냥이로 살다가 완전 유기됐습니다 돌본지 1년이 지나도록 맘을 열지않고 사나웠고 제가 서있을때 아무 이유없이 물어뜯겨 피가 줄줄 흐르는 일들도 있었어요ㅠ ㅠ 2년이 지나면서 가끔 까칠하긴 하지만 돌봐주는 사람에겐 많이 순화됐습니다 (억지로 터치해서 손태우진 않았습니다) 올해부터 먹을것을 거부하거나 멀리하는 일이 잦아졌고 어느날부턴 먹을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구내염은 초반에 치료해줘야 예후가 좋고 치료지원 신청기간도 머지않아 기간 되자마자 바로 신청하게 됐습니다 구내염 발견 즉시 사비로 해줬으면 더 좋았겠지만..올해도 다른 길아이들 둘을 사비로 발치해줘서 협회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료기간	2022.10.4~2022.10.28
치료과정	마취전 며칠이라도 더 잘먹이고 싶어 수술 날짜 4일전에 포획했고 집에서 케어후 수술했습니다 예상대로 구내염이 맞다고 하셨고 마취시간 때문에 한번에 전발치는 권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송곳니 제외 발치했습니다 침을 줄줄 흘리거나 털이 떡지거나 하는 증상은 없었기에 많이 심각할거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수술사진을 보니 생각보다 많이 안좋더라구요ㅠ ㅠ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하루 입원후 퇴원했습니다 특대형 철장 두개를 연결해서 임보했었고 다행히 통증 없이 밥도 잘먹고 배변도 잘했습니다 임보기간동안 잘 지냈으나 자주 많이 울긴 했습니다ㅎㅎ 제 밥자리들도 여러군데 알고 있는 아이고 중성화 된 암컷치곤 영역이 넓은 자유롭게 사는 영혼을 가진 아이라 24일 임보후 방사 해주었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밤비는 제 밥자리들도 여러군데 알고 있는 아이이고 다른 캣맘 밥자리도 알고 있어서 밥 굶을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아는분 집 보일러실에도 들어가 있다고 해서 고보협 뉴겨울집도 넣어주었습니다 송곳니는 남겨둔 상황인데 이후 구내염 재발 증상이 있을땐 전발치 해줄 계획입니다 방사후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보조제들은 꾸준히 먹일거구요
감사인사 및 소감	고보협에 후원한지 몇년됐지만 작년부터 치료지원을 받고 있어요 작년에도 협회 지원받아 구내염 아이 발치 해줬어요 올해 두번째 지원 받았고 아이 무사히수술 잘받고 건강해졌습니다^^ 저도 후원자지만 많은분들이 고보협 후원해주셔서 많은 길아이들이 치료받아 건강해지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원하고 길아이들 잘 돌보겠습니다 치료 받게 도움주신 고보협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밤비

대상묘발견일자

2019-10-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10.1~2022.10.4

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8-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밤비는 2019년 여름~가을쯤(월은 확실히 기억 안남)처음 보게 됐습니다
오드아이에 예쁜 얼굴이었지만 너무 사나웠었죠 하악질은 기본이었고 발톱까지 세워 할퀴던 아이였어요 초반에는 어쩌다 한번씩 보였는데 그때는 외출냥이로 살고 있었나봅니다 몇달후 못보던 아이들 셋이 한꺼번에 갑자기 나타났고 손이 타있는게 이상해서 이곳저곳 수소문 하던중 알게된 사실은 노부부가 네마리 고양이를 키우다가 할머님이 치매에 걸리시면서 할아버지가 전부 내보냈다는 겁니다...
할머님은 길고양이 돌보시던 분이었고 할아버지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할머니때문에 키웠던것 같습니다
전부 중성화를 안하고 키웠던 탓에 발정와서 울고 나가고 싶어하는 밤비를 외출냥이로 키우다가 전부 유기됐던 겁니다
이후 유기됐던 아이들은 전부 tnr 해줬습니다(셋은 고보협 지원.한아이는 사비로)
밤비는 너무 사나웠기에 사람손에 자랐다고 생각도 못했는데 외출냥이로 살다가 완전 유기됐습니다
돌본지 1년이 지나도록 맘을 열지않고 사나웠고 제가 서있을때 아무 이유없이 물어뜯겨 피가 줄줄 흐르는 일들도 있었어요ㅠ ㅠ
2년이 지나면서 가끔 까칠하긴 하지만 돌봐주는 사람에겐 많이 순화됐습니다 (억지로 터치해서 손태우진 않았습니다)
올해부터 먹을것을 거부하거나 멀리하는 일이 잦아졌고 어느날부턴 먹을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구내염은 초반에 치료해줘야 예후가 좋고 치료지원 신청기간도 머지않아 기간 되자마자 바로 신청하게 됐습니다
구내염 발견 즉시 사비로 해줬으면 더 좋았겠지만..올해도 다른 길아이들 둘을 사비로 발치해줘서 협회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료기간

2022.10.4~2022.10.28

치료과정

마취전 며칠이라도 더 잘먹이고 싶어 수술 날짜 4일전에 포획했고 집에서 케어후 수술했습니다
예상대로 구내염이 맞다고 하셨고 마취시간 때문에 한번에 전발치는 권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송곳니 제외 발치했습니다
침을 줄줄 흘리거나 털이 떡지거나 하는 증상은 없었기에 많이 심각할거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수술사진을 보니 생각보다 많이 안좋더라구요ㅠ ㅠ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하루 입원후 퇴원했습니다
특대형 철장 두개를 연결해서 임보했었고 다행히 통증 없이 밥도 잘먹고 배변도 잘했습니다
임보기간동안 잘 지냈으나 자주 많이 울긴 했습니다ㅎㅎ
제 밥자리들도 여러군데 알고 있는 아이고 중성화 된 암컷치곤 영역이 넓은 자유롭게 사는 영혼을 가진 아이라 24일 임보후 방사 해주었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밤비는 제 밥자리들도 여러군데 알고 있는 아이이고 다른 캣맘 밥자리도 알고 있어서 밥 굶을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아는분 집 보일러실에도 들어가 있다고 해서 고보협 뉴겨울집도 넣어주었습니다
송곳니는 남겨둔 상황인데 이후 구내염 재발 증상이 있을땐 전발치 해줄 계획입니다
방사후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보조제들은 꾸준히 먹일거구요

감사인사 및 소감

고보협에 후원한지 몇년됐지만 작년부터 치료지원을 받고 있어요
작년에도 협회 지원받아 구내염 아이 발치 해줬어요
올해 두번째 지원 받았고 아이 무사히수술 잘받고 건강해졌습니다^^
저도 후원자지만 많은분들이 고보협 후원해주셔서 많은 길아이들이 치료받아 건강해지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원하고 길아이들 잘 돌보겠습니다
치료 받게 도움주신 고보협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입원사진

임보사진

방사후 사진

방사 동영상도 첨부했습니다!

치료지원 받았던 구내염♡밤비♡ 후기입니다(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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