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해 주신 사료 우리 아이들 정말 맛있게 잘 먹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넷은 제가 본가로 돌아가면서 같이 데려왔어요,
진짜 가족이 되어 제 울타리에 있게되어 참 마음이 편합니다.
하지만 이제 또 추운 겨울이 오고 밖에 있는 아이들이 있어 걱정은 마를날이 없네요,
이렇게 무거운 사료포대는 정말 그 어떤것보다 마음이 든든할수가 없어요.
항상 든든하게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 기호성이 좋아요, 아이들이 참 잘먹거든요.
무거운만큼 마음도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요.
기존 사료와 섞어 섞어~~
급식통에서 가득 채워주어요~
나머지는 소분~
밥때는 기가막히게 알고 기다림~
좀 다가와주거나 살갑게 대해주면 얼마나 좋겠니~~~
새 사료와 오랜만의 보양식으로~~
4마리 중 꼭~겁쟁이 녀석은 도망가느라 제때 맛난걸 못먹는다는..그럼 맘에 걸려 밖을 수시로 왔다리 갔다리~~~
올때만 오매불망 기다리다 인기척이 나면 밥상 대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