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을 주었지만 미동없이 웅크리고 있던 까만코
밝은 시간 큰 대로변
골반을 다쳐 이동하지 못하고 길섶에 방치된채 미동없이 웅크리고 있던 까만코의 모습들
까진 발은 입원 후에야 확인했더랬어요 ㅠㅠ
우측부터 수술 직후 엑스레이, 1차, 2차 재검 결과
수술 후 마취를 잘 깬 까만코
여기가 어디냐옹
입원중 밥 잘 먹고 화장실 잘 사용한 까만코
퇴원 후 집 안 격리장에서 쓱봉투 안에서 쉬는 까만코
격리장 바깥이 궁금하다옹
왕스푼의 츄르를 받아먹어요
이제 그만... 캬악~~~!!!
넣어준 생선을 베개삼아 사용합니다.
털바지 솜털이 제법 자라났어요
아직은 경계심이 많은 까만코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더 편히 지내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까만코야 앞으로 잘 지내보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