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묶여서 지내고 있던 과수원 아이들이에요
주인이 풀어주는 것도 거절하여 한참 설득했네요
풀어줘서 이젠 빈집인 아이들 예전 자리예요
풀려나서 이렇게 과수원 주변 여기저기 다니며 지내고 있어요
물과 사료도 잘 챙겨주고 주인에게도 잘 부탁하였슴니다
제가 자주 가서 보겠습니다
고보협 덕분에 둘이나 행복해졌어요
기존애 있던 암컷은 제가 수술을 해주었는데 걔랑 셋이 평화롭게 지냅니다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