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묶여서 지내고 있던 과수원 아이들이에요
주인이 풀어주는 것도 거절하여 한참 설득했네요
풀어줘서 이젠 빈집인 아이들 예전 자리예요
풀려나서 이렇게 과수원 주변 여기저기 다니며 지내고 있어요
물과 사료도 잘 챙겨주고 주인에게도 잘 부탁하였슴니다
제가 자주 가서 보겠습니다
고보협 덕분에 둘이나 행복해졌어요
기존애 있던 암컷은 제가 수술을 해주었는데 걔랑 셋이 평화롭게 지냅니다 넘 감사합니다
회원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줄에 묶여 살아가던 아이들이 이번 리본냥이 캠페인을 통해 무사히 TNR을 마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노랑이와 고딩이가 더 행복하고 건강한 묘생을 살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소식을 주기적으로 길냥이사진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