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 이제 어느정도 기운 차렸어요..제가 멀리서
"땅콩아~~~~~~~" 하고 부르면..
냅다 달려와요~ 저있는 앞으로.ㅋㅋ
그리고는 골골송을 부르면서.ㅋㅋㅋ
일단 쓰다듬 한번 받구요~~~~~~~~~~ㅋㅋㅋ
아이고 죠 앞발 어쩔............>_<수염도 마니 자라고 몸집도 디게 커졋는데
왜 얼굴은 그대로 일까요..-_-;;
땅콩이도 고양이계의 소두가 될려나..;;;;;
땅콩이가 고개숙여 인사합니다........
"밤새 안녕들하셧슴꽈?!"ㅋㅋ
"아이고 고맙네 난 밤새 잘 잤네 그려, 땅콩이도 밤새 잘 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