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8 19:51
사당중학교 근처에 사시는 캣맘 계시면 손 들어 주세요^^*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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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선생님이셨군요. 인사하고 싶었어요. 임ㅎㄹ 선생님께 얘기들었습니다. 걱정이네요. 저는 집이 가까워서 매일 갈 수 있는데 노량진은 좀 ... 방학이나 전근가시면 걱정이 되네요. 정말 근처 캣맘이 꼭 나타나기를 빕니다. 참고로 임ㅎㄹ 선생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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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ㅎㄹ 선생님이 저에게 먼저 말씀하시더군요. 고보협에 글 올렸냐고요.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여기서 멀리 떨어진 동네에서 캣 맘 하시는 친구분이 댓글 달았다고 알려 주셨어요. 인사가 너무 늦었지만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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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아가들 사료를 주고 퇴근하면서 다시 한번 주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출근하지 않는 날은 아가들이 굶고 있어요 ㅠㅡㅠ 학생들에게 사료를 주고 부모님 허락을 받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한 번씩 꼭 주라고 말은 하지만 제가 다른 학교로 이동을 하게 되면 아가들이 굶을까 걱정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노량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