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아빠와 세리는 시비중..

by 냥이랑나랑 posted Jun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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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2003.JPG

외출하던 울 아빠 주차장 지킴이가 되어버린 세리한테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 얌마! 밥 먹었어? "

새리 : (...)

 

그 때 따르릉..

 

엄마  : 여보세요? ( 아빠가 건 전화 )

아빠 : 얘, 귀 짤렸는데??

엄마 : 전에 수술한 애 잖아!

아빠 : 아, 그래? 알았어 (...)

 

저희 아빠는 외출 할 때마다 길냥이들만 보면 시비걸고 이리 오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세리한테 재미들렸습니다.

그래도 도망은 안가요.. 그럼 안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