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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이네 쉼터] 2월, 깨물이네 친구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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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오늘은 2월 깨물이네 친구들 일상을 가져왔어요~

귀엽게 간식을 조르는 친구들의 모습부터

여러분께 보여드릴게요!

 

깨물이네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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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고프다고 시위하는 통닭이를 만나봅시다!

귀여운 통닭이는 배가 고프면

싱크대 위 작은 밥상 위로 올라가요!

 

작은 밥상 안에 야무지게 네 발을 모두 넣고

배가 고프다고 표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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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줘.)

 

 

간식을 노리는 통닭이의 날카로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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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지 인상을 쓰며 쟁취한 츄르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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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복실이와 얌전히

바닥에서 간식을 기다리기도 하는 통닭이.

 

꼬까옷 입은 복실이와

통닭이의 뒤태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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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지? 이제 간식 줘.)

 

 

똑똑한 기적이는 간식 달라고 요구하며

간식 비닐을 핥고 있어요!

 

무심하게 쓱~ 돌아보는 눈빛에

얼른 달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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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풍당당 젤리)

 

 

젤리는 간식을 준비하고 있으면

그 누구보다 먼저 싱크대 위로 올라온답니다!

 

싱크대 위로 올라와서 먼저 먹으려는 걸

열심히 말려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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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의 작품)

 

 

쿠키는 간식을 먹으며 예술 작품을 만들었어요!

완벽한 포물선과 일정한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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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는 작품 활동이 많이 고단했는지

오랜만에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서 푹 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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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는 간식의 유혹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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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해서 한층 더 빛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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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는 간식이 먹고 싶어서

소파 밑에서 나와 작게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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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울음소리로 간식을 쟁취해낸 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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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미는 부쩍 애교가 많아졌답니다.

다리에 머리를 스윽~ 비비며

만져달라고 하는 게 일상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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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스러운 동글동글 냥통수...

과연 누구의 뒷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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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애교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애교만점 무릎냥이 휘루랍니다!

 

다리 위에 올라와서 예쁜 눈으로 쳐다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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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은 햇빛이 정말 좋아서

깨물이네 친구들이 모두 일광욕을 즐겼어요!

 

햇빛과 고양이의 조합은 정말 최고예요~

스크래쳐 위에서 햇빛을 줄기는 백두와

바닥에서 햇살을 즐기는 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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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방석 사이에 자리 잡은 니노!

방석들을 쏙쏙 피해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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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새로운 최애 장소는 여기랍니다!

다리를 쭉 뻗고 편안하게 쉬어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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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기적이)

 

 

햇빛 + 고양이 사진 하면

우리 미묘 기적이가 빠질 수 없죠!

기적이는 정말 모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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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의 촬영장에 난입한 노롱지...!

하지만 너무 예뻐서 셔터를 누르고 말았어요.

 

햇빛 때문에 반짝반짝 빛나는 눈이

너무너무 예쁜 노롱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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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찍는 거냥...?)

 

 

그리고 노롱지에게 카메라를 뺏겨

어리둥절한 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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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따뜻한 햇볕을 즐기고 있지만

마이웨이 통닭이는 거울장 안에서 꿀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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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이의 말랑말랑 핑크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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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이보다도 더 마이웨이인 젤리는

누워서 잘 쉬다가도 대뜸 핸드폰에 냥냥펀치를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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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냥냥펀치가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고생한 주먹을 그루밍해 주는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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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봐!)

 

 

젤리는 정말 이목을 집중시키는 고양이에요.

어디에 있든 자기를 보라며

요상한 포즈를 취해주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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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아!)

 

 

스크래쳐를 붙잡은 젤리의 반짝이는 눈...!

우리 젤리... 정말 맑은 눈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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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으로 활동가를 쳐다보던 젤리는

결국 장난감 놀이를 쟁취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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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쳐다보던 기적이와 함께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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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다가 함께 놀이 시간을 갖는 포근이.

포근이도 장난감 놀이를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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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손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장난감을 향해 매서운 냥냥펀치를 날립니다!

 

포근이도 조금 통통하긴 하지만

노는 데는 전혀 문제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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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도 매서운 눈빛으로 장난감을 노려봅니다.

하지만 아주 조금만 놀고 쉬러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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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질하기 1초 전.)

 

 

평소에는 활동가를 경계하느라 싱크대 안에 있는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오랜만에 지구본도 밖으로 나왔어요!

 

카메라를 보자마자 귀를 잔뜩 접고

하악질할 준비를 하는 지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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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악)

 

 

하지만 하악질마저도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뒤에 있던 애미가 지구본의 하악질에

덩달아 놀라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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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젤리가 활보하고 다녀서

뚱해져 버린 휘루를 마지막으로

2월 깨물이네 일상을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쉼터 친구들 소식을 가져올게요!

고보협 쉼터 친구들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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