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전~ 이랬던 아이가,,,,,,
44일만에 변신~~~
지난주 몸도 많이 아팠고, 데려올 시간을 맞추지 못해 미루다가
드뎌 오늘 병원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 (감자칲님 유석병원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뽀송뽀송,,, 자연스럽게 자란 털들~~~ 너무 너무 다행이에요
이전에는 울 아이가 후라이펜에 올라갈 정도로 예민 했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외모도 깔끔해져서 경계가 덜해졌어요
보호할 동안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
지금 제 발 밑에서 잠들었는데 너무 보들보들하고 얌전해요,,, ^^
길냥이의 변신은 언제봐도 감동이고 매일봐도 질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