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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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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제가 한번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ㅠㅠ 이렇게 따로 따로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아아아아아앙 ㅠㅠ)

 

 

P1010289.JPG

 

핫~~!!! 안뇽??!!!

 

히야... 이뿌다... 너 맞니?? 꽁치캔에 얼굴 껴서 있던 녀석이... ㅜㅜ

 

히야 부엉이 같구나~

 

 P1010290.JPG

 

계속 쳐다보니 저에게 레이저를 쏘고 있는 녀석...

 

흠.. 이쁘다...

 

(아직 이름이 없어서 깡통이로 불려요 이제 곧 미용도 한번 싸악 하고 중성화 수술 하고 좋은 입양처를 찾아야겠지요?)

 

깡통아~~~ 추운날 아람님과 봄이아빠님께서 잠복까지 하시며 널 구조하셧어

 

힘들었던 기억들과 날들은 안녕하고

 

이제 즐거울 일만 많을꺼야~~ 하니선생님이 너 미용도 이뿌게 해주신대 ^^*

 

우리 깡통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힘겹게 깡통이 얼굴에 끼어 먹을수도 움직을수도... 이빨이 눌려

 

입가에는 피도 났던 아이예요 치료 열심히 받고 좋은 엄마 아빠 만날 준비 하고 있는 우리 이쁜 깡통이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립니다~~~

 

P1010291.JPG P1010294.JPG

 

정말 부엉이 같죵??? 깡통아 반가워 ^^

 

그리고 이렇게 한 생명 구조해주신 봄이아빠님 아람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깡통이는 이쁜 여자아이랍니다 ㅎㅎㅎ)

 

 

  • ?
    모모타로 2010.05.06 23:47

    엄머;; 갸가 갸에요? 에휴 그동안 깡통에 눌려 얼마나 아팠을꼬??

  • ?
    아람이 2010.05.07 00:43

    야..임마..캉통이 차비 내놔..너 첫 손님 인데 차비도 안주고 내리냐..? 근데 예뻐서 봐줬다..

  • ?
    소풍나온 냥 2010.05.07 01:24

    어구...이빨에 눌러 피까지...에구에구....

    그...그런데 너~ 아가씨였져?

    장군님인줄 알았다야~~~ㅋ

  • ?
    담당자 2010.05.07 09:21

    웃으면 안되는데. 깡통을 막 벗었을때의 얼굴이 자꾸만. ㅋㅋㅋ 그러나 네가 겪었을 심적고통을 생각하면 눈물이. ㅠㅠ

  • ?
    나옹나루 2010.05.07 10:23

    정말 부엉이가 한마리 앉아 있는것 같어요~~~ 저도 깡통에 눌린 마지막 사진이 자꾸 생각나네요..(웃으면 안되지만)  ㅋㅋ

    좋은댁으로 입양가서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
    최건실 2010.05.07 12:42

    에구구...ㅜㅜ

    입양하고 싶어요...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일단 연락처만 남깁니다~~^^

    010-8506-0888

  • ?
    고보협 2010.05.07 13:35

    아직은 입양보낼 준비가 안되었답니다.  입양준비가 되면 입양글 올리겠습니다.

  • ?
    뽀미까비맘 2010.05.07 23:30

    어머 정말 다행이에요 방금 가입하고 들어와서 깡통낀모습보고 아타까웠는데... 정말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네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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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지마 2010.05.08 18:40

    축하한다 깡통아 근데 이름을 좀 바꿔야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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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랭엄마 2010.05.09 16:36

    저녀석, 꽁치통조림에 끼어 고생했다고 "꽁치"라고 이름 붙여준 분이 누구셨더라~

  • ?
    푸른진주 2010.05.09 21:11

    이쁜 아가씨인데 깡통이나 꽁치는 쫌 ^^*  귀여운 이름이나 럭셔리한 이름 작명해야지요.  고생했다 아가야.... 더 멋진 가족만나길 기도할께 ,..봄이 아빠님 늘 감사해요

  • ?
    쭈니와케이티 2010.05.10 19:46

    첨 구조글 읽고.. 집에서 커다란 이불들고 당산역에 갈뻔했다는....ㅎㅎ  얼마나 다행인지...  저도  " 야가  갸여???    "  ////  "니가  너냐???? " 소리가 절로 납니다... 고생한 아이 생각하면 웃으면 않되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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