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집으로 입양센터] 장난감과 집으로 친구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양이 정보

Extra Form

입양 보내는 분 정보

Extra Form
입양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이 더워져 곤혹스러운 요즘입니다!

 

 

최근 집으로 입양센터는 나이가 비슷한 또래 고양이들이 많아져

다 같이 복도 놀이시간을 즐기고 있는데요!

오늘은 1~2살인 이제 막 성묘 티가 나는 친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gif

 

 

복도에 있는 고양이들은 총 7마리입니다.

장난감하면 빠질 수 없는

치봉, 미미, 달래, 보리, 우찌, 참새, 병아리가 복도에 나와있어요~

 

 

2.gif

 

 

예전에는 장난감만 들면 아이들이 복도 끝에서 끝으로 달려왔는데 말이죠...

꼭 포스팅 할 때는 사뿐사뿐 걸어오는 기분입니다

 

 

3.gif

 

4.gif

 

 

제일 열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우찌와 참새입니다~!

두 아이 모두 1살로 장난감을 보면 제일 먼저 달려들어요

 

 

5.gif

 

 

그리고 아직 적응 중인 병아리에요!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고 있지만, 아직 사람을 무서워해서

장난감 놀이를 할 때마다 절 보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6.gif

 

7.gif

 

 

조금 지쳤지만 굴하지 않고 장난감을 향해 달려드는 참새의 모습

 

 

8.gif

 

9.gif


10.gif

 

 

복도 밖에서 우찌와 참새가 제일 신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아쉬운 점은 복도 놀이 시간은 정해져 있기 떄문에...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친구를 위해 방으로 들어가야 한답니다

 

 

11.gif

 

 

미미와 뛰어논다고 장난감 놀이는 뒷전이었던 달래...

저렇게 자그마한 인형을 물고 문 앞에서 냥냥 울어요

실컷 복도에서 놀았던 날에도... 문 앞에서 울곤 합니다

달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곁에 있고 싶어해요!

 

 

12.jpg

 

 

귀여운 달래 우찌 참새입니다!

 

 

13.jpg

 

 

그리고 자기 내키는대로 장난감을 갖고 놀기도 하고

복도를 열심히 뛰어다니던 미미는

방에 들어와서 더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고 있어요

 

 

14.jpg

 

 

놀아달라는 마음을 한껏 담아 냥냥펀치!

 

 

이렇게 장난감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센터 친구들이 모두 좋은 묘연을 만나게 되는 그 날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