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23.05.20 19:40
사랑이 치료지원 신청합니다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1
| 대상묘 발견 정보 | |
|---|---|
| 대상묘 이름 | 사랑이 |
| 대상묘발견일자 | 2023-04-27 |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2년도10월-2023년도4월 |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3-04-25 |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거의 걸을수가 없었으며 한발 걷는데도 슬로우 라고 해야되나요 멍하니 서있는데 다가가니 본능적으로 펜스 구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코와 입주위에 피가 범걱이었습니다 눈은 쾡하면 살은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 다리는 기운이 없어 못먹어서 제데로 걷지 못하는것 같고 처음에는 머리를 다쳐 교통사고인가 의심이 같지만 아이가 몇일사이에 이런일이 생겨서 당연히 교통사고 일거라 생각했습니다 몇일전에도 급식소에 와서 사료를 먹어서요 아마도 몇일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숨어있다가 살려고 나온겋까요 구조할려고 이동장을 가지러 간사이에 갑자기 아이는 콘테이너 아래 깊숙히 들어가 버린것 같아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아 시간을두고 기다렸습니다 3시간후쯤 다시 장소에 와보니 아이가 비틀거리면 밖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아무리 아픈상태라도 사람이 구조할려고 하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방에에 들어가니까요 아이가 지나간 자리에는 피가흘려 있었습니다 코에서 피는 계속 흐르는것같았습닏다 다행히 기다란 통속으로 들어가서 앞뒤를 막아 중간에 있던 아이를 앞으로 밀어 담요를 싸서 구조할수 있었습니다 |
| 대상묘 치료 | |
| 대상묘 병명 | 호흡기 코피 허피스 간수치 당 저하 |
| 치료기간 | 4월27일?5월19일 |
| 치료과정 | 4월27일 오후에 아이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 하루만 늦었더라도 사랑이는 별이 되었을거라 합니다 구조하는데 아이 치료비 걱정에 갈등은 있었지만 지금은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사랑이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3-4일이 고비라 했습니다 아니 당일에 잘못 될수도 있다 하셨습니다 간수지 저혈당 등 모든 기능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코피까지 나고 있어서 사랑이는 거의 기진맥진 잘못하면쇼크사까지 있을수도 있다고하셨습니다 호흡곤란까지 있어 쉽지않은치료다 하셨습니다 원인또한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무언가에 충격을받았든지 주위에 들판이 있어 농약중독인지 원일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수액치료 에 들어가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앙수것도 먹지를 못하니 수액으로 영양공븝을 해야했습니다 호흡기 치료까지 병행했습니다 숨쉬는상황이 매우거칠었습니다 범백에 양성까지 나왔지만 다행히 일주일되니 범백은 음성이 나왔어요 희망이 보인것같습니다 범백을이겨냈으니 다른병도 이겨낼수 있다고 다행히 사랑이는 코피도멈추고 간수치 저혈당도 좋아졌습니다 코피가 멈추자 코에서 농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허피스를 의심해서 좋은약으로 치료를 ㅅ작했습니다 코가 막히고 호흡이 거칠어져 레블 치료시작했습니다 스스로 먹지를 못하고 있기에 주사기로 먹이고 약도 주사기로 투여했습니다 입원후 에도 계속해서 스스로 먹지를 못해싀 많은걱정을했지만15일이지난 어느순간 사랑이가 스스로 먹는다고 병원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세상에서 제일기뻤습니다 먹으면 살수있으니까요 다행히 사랑이는 어느정도 힘이생겨 하악질도 하고 싫다는 표현도하고 사랑이가 다시 살아날수있어 행복합니다 |
| 대상묘 향후 계획 |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사랑이는 완치후 방사합니다 전처럼 지금의공간이 사랑이에게는 본인 공간입니다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마음껏 먹을수있는 사료와 간식 사랑이가 생을 다하는 날까지 보살필겁니다 몇개월을 먹을것을 주는데도 아이들은 사람을 피해 다니네요 때로는 서운한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사납게 살아야 밖에서 살아가기가 더 괜찬을거 같아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공간 곳곳에 하우스를 놓아주어서 잠은 비맞지않고 잘수가 있습니다 먹을것도 충분하고 큰사고가 없는한 요~~ 밖에서 사는 아이라 아무리 신경쓴다해도 위험은 도사리고 있으니까요 새로운 인생을 사는 아이라 최선을 다해서 보살피겠습니다 절 따르지는 않지만요 ㅎ |
| 감사인사 및 소감 | 길아이들을 보살펴온지11년이네요 고양이 보호협회에 가입해서 조금의 후원을 하고있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협회 도움을 받고있슴니다 많은 아이들을 돌보다보니 많은 도움이 쉽지가 않습니다 죄송할뿐입니다 사랑이가 아파 또 도움을 받게되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여운 길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으면 간절한 바램입니다 조금이라도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준다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신분들도 힘이 날것같습니다 제 감사 인사는 말로 표현하기가 벅차죠 아픈 아이들이 눈에보여도 사실은 치료비가 너무 많이들어 치료시작이 쉽지만은 않은데 이렇게 협회 일부 도움이 있어 더욱더 힘이 나는것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협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결코 외면하지않고 제가 힘닿는한 최선을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겠습니다 협회 회원분들 도움으로 사랑이가 살아난것 같습니다 몋십번을 말해도 부족합니다 감사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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