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이를 소개합니다♥

 

길에서 턱시도냥이 '동고'와 함께 구조된 삼색 아깽이 '동락'이!

동락이는 조금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입소 직후에는 화장실에 숨어있곤 했어요.

하지만 금방 적응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는 공주님이 되었답니다 ㅎㅎ

갑자기 다가가거나 만지면 조금 무서워하지만, 조심스레 다가가면 무서워하지 않아요~!

 

동락이는 같은 방을 쓰는 동고와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동고동락이라는 이름처럼, 두 친구는 발톱깎기와 같은 괴로운 일부터

장난감 놀이처럼 즐거운 놀이까지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가고 있답니다 ㅎㅎ

 

동락이도 장난감 놀이를 정말 좋아해요!

빠르게 움직이는 장난감을 따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방 안에서 동고와 함께 신나게 우다다 달려다니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아기 고양이답게 호기심이 많은 동락이는 새로운 물건이 있으면 다가와서 구경하고,

적응한 후에는 새로운 장소라도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탐색하는 걸 좋아해요!

아직 복도에는 적응중이라 나갈 때 조금 주춤거리고 소심하게 돌아다니지만, 

적응하면 적응할수록 발랄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더 보여줄 것 같아요 ㅎㅎ

 

경계하느라 처음에는 작게 하악질을 하기도 했던 동락이는

이제 사람이 방에 들어가면 주변을 어설프게 빙빙 돌며 부비부비 몸을 비벼주곤 한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덩어리 고양이에요~!

 

 

 

(누... 누구냐옹)

 

 

처음 입소했을 때에는 이렇게 화장실에 숨어 관찰하기 바빴던 동락이!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센터에 적응하고, 편안~하게 스크래쳐에 누워 쉬는 아깽이가 되었답니다!

 

 

 

 

작은 숨숨집을 새로 넣어주었더니 들어가서 푹 쉬는 동락이입니다 ㅎㅎ

새로운 물건도 정말 잘 사용해준답니다~!

 

 

 

 

(내꺼다냥!)

 

 

동고와 마찬가지로 장난감을 너무 좋아하는 동락이는 놀이시간을 정말 좋아해요!

사람 다리까지 밟고 올라가 장난감에 집중하는 사랑스러운 동락이와 동고예요 ㅎㅎ

 

 

 

 

(내가 잡을거다냥..!)

 

 

소심하지만 장난감 놀이를 할 때에는 터프한 동락이!

속도감을 즐길 줄 아는 공주님, 동락이는 장난감도 빠르게 흔들어주는 걸 좋아한답니다 ㅎㅎ

이렇게 빠르게 깃털을 흔들어주면 눈을 떼지 못하고 빠르게 쫓아다니곤 해요!

 

 

 

 

 

 

손도, 입도 잘 쓰는 사랑스러운 동락이.

한껏 뻗었지만 장난감을 잡지 못한 동고의 팔이 조금 안쓰러워요 ㅎㅎ...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으면 이렇게 애절한 눈으로 바라보는 동락이...

도저히 안 놀아줄 수가 없는 눈망울입니다 ㅠㅠ

 

 

 

 

동고와 함께 올려다보면 효과가 두 배랍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들이에요 ㅠㅠ

 

 

 

 

(이거 뭐냥)

 

 

 

 

(나 잘 나오고 있냥?)

 

 

적응 시간은 조금 필요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나면

엄청난 호기심쟁이로 변신하는 동락이입니다!

 

카메라가 궁금했는지 가까이 다가와서 구경하고 있어요 ㅎㅎ

 

 

 

 

 

 

 

처음에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으로 작게 하악질을 하기도 했던 동락이지만,

지금은 방에 들어가면 반겨주며 냥냥 울기도 하고, 이렇게 꼬리를 바짝 세우고 다가와 쳐다본답니다!

 

 

 

 

 

발에도 애정 표현을 해주는 동락이에요...ㅎㅎ

 

 

 

 

 

 

앙증맞은 동락이의 찹쌀떡 두 개...♥

 

기분이 좋을 때에는 이렇게 뒹굴뒹굴 구르며

기분이 좋다는 걸 표현해주곤 해요 ㅎㅎ

 

 

 

 

 

최근에는 이렇게 다리 위에서 편하게 잠들기도 했어요!

배를 조심조심 쓰다듬어주자 골골송을 부르며 깊은 잠을 잤답니다 ㅎㅎ

 

 

 

 

사람 옆에 붙어서 이렇게 휴식을 취하기도 해요~

공룡 인형을 품에 꼭 안은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센터에 점점 적응하면서, 동고와 동락이도 짧게 복도에 나가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조금 겁이 나는지 주춤하긴 했지만 용감하게 발을 내딛어준 동락이랍니다.

 

 

 

 

 

 

 

겁은 많지만 코인사는 잘하는 예의바른 동락이!

센터에 있는 성묘 친구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어요~

 

성묘 친구들과 인사는 잘하지만, 하악질을 당하면 똑같이 하악질을 하고 도망치곤 해요 ㅠㅠ

 

 

 

 

동락이는 순둥순둥한 매력도 가지고 있답니다.

발톱을 깎기 위해 수건에 감싸 안았을 때에도 가만히 안겨 있었어요 ㅎㅎ

 

 

 

 

 

이렇게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동락이가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어요!

 

 

 

 

 

동락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