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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이네 쉼터] 더운 5월을 맞이한 깨물이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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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이하며 날씨가 한층 더 더워졌습니다.

깨물이네 친구들도 더운 날씨를 맞이하며

시원한 장소를 찾아 쉬는 친구들이 많아졌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깨물이네 친구들은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그 일상을 함께 살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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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와 지구본)

 

아침부터 바닥에 누워 반겨주는 니노와 지구본!

니노는 바닥에서, 지구본을 스크래쳐에서

열심히 반겨주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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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포근이가 내려오면서 뒤집혀버린 방석!

하지만 애미는 방석의 시원한 뒷면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 위에서 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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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을 치운 포근이는

깨끗한 소파 위에 누워 푹 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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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날이 더워져도... 백두는 백두의 길을 간다!

날이 많이 더워졌지만 폭신한 이불을 좋아하는 백두는

오늘도 따뜻한 털 이불 위에서 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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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구경하는 삼 형제)

 

창문 구경을 좋아하는 삼 형제가 모였습니다!

왼쪽부터 젤리, 콩수, 백두에요~

 

이미 날아가고 없지만, 까치와 기싸움을 하고 있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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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냄새 맡는 백두...

세상에... 백두는 옆모습도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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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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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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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이게 뭐냥)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콩수...ㅎㅎ

그... 그만와도 괜찮아 콩수야

예쁘게 나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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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창밖을 구경하는 삼 형제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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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창문 구경을 하고

다시 폭신한 이불 위로 돌아온 백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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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백두 털색이랑 꼭 닮은

흰색 방석에서 휴식을 취하는 백두...♥

백두는 안 어울리는 색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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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만 해도 깨물이네에 감기가 돌아서

백두도 네뷸라이저 치료를 받느라 바빴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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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후에는 컨디션도 안 좋아서

적외선 치료까지 받았던 백두...

 

감기가 나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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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가 쉴 때 늘 이불을 찾는다면

콩수는 쉴 때 늘 무릎을 찾습니다!

 

활동가 선생님이 의자에 앉기가 무섭게

쪼르르 달려와 무릎 위에 올라오는 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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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다리를 사랑하는 콩수...

엄청난 무릎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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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시원~한 방바닥에서 쉬는 젤리와 콩수!

그런데 젤리야... 자세가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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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이 바닥에서 뒹굴거나 말거나

꿀잠 자다가 깬 쿠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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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라.)

 

다리를 잡아도 꿈쩍도 하지 않는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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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포효하는 것 같지만

사실 그냥 하품하는 쿠키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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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와 포근이는 햇볕 잘 드는

창가에 함께 자리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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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니노도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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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고 다가가기가 무섭게

예쁨 받고 싶어서 일어난 휘루...♥

 

핑크 혓바닥이 정말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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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운지, 지구본이 자주 거실에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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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내려가는 지구본의 귀...

그... 그래 알았어... 갈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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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구본을 옆에서 관찰하는 젤리!

 

젤리는 요즘 철이 들고 있는지, 

예전보다는 장난이 훨씬 덜해졌답니다.

하지만 젤리에게 물든 콩수가 점점 더

개구쟁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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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콩수에게 괴롭힘당하고

약간 기분이 안 좋아진 은비 공주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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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열심히 놀아주면 기분이 좀 풀린답니다!

역시 스트레스 관리에는 운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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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고 지친 은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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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면

포즈도 잘 잡아주는 공주님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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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노는 걸 보고 놀고 싶어졌는지

은근슬쩍 다가온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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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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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한 번

신나게 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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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쳐 위에 길쭉하게 누워있는 해삼... 아니 통닭이

거의 스크래쳐와 한 몸이 되어 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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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묘 외의 고양이를 찍는 건 못 참는 콩수...

자기도 찍어달라고 성큼성큼 다가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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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거 다가가자 깜짝 놀란 기적이!

기적이는 방석 위에서 아기처럼 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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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기적이는...

자기는 깨끗한 곳에서 쉬는 걸 좋아하면서

다른 고양이가 쉬는 곳마다 돌아다니며

오줌을 싸곤 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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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에게는 날이 덥게 느껴졌는지

시원한 테이블 위에서 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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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콩수는 이불 위를 차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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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복실이는

귀엽게 기대서 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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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도 감기로 많이 아팠어요 ㅠㅠ

눈물도 많이 나고... 컨디션이 안 좋았던 탓에

복도에도 못 나가고 계속 쉬었답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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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는 자세가 기상천외한 젤리...

젤리 자랑하는 포즈인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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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리를 잡았지만, 

으뜸이는 쉴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어요 ㅠㅠ

 

결국 으뜸이는 으뜸이가 제일 좋아하는

전용 방석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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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윙크하는 휘루로

오늘의 깨물이네 쉼터 일상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이번 여름은 특히 폭염과 폭우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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