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를 소개합니다♥
초코는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가 이사하며 버리고 간 유기묘였습니다.
버려진 초코는 한동안 아파트를 떠돌며 자신의 가족을 찾아다녔고
결국 주차장에 들어가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왼쪽 앞발이 골절된 채 관리사무소에서 보호를 받던 초코는 협회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답니다.
다행히 사랑스러운 초코는 골절 수술을 받고 천천히 회복해 주었습니다.
아직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하면 위험하지만, 그래도 많이 회복되었어요!
다리가 조금 나아진 초코는 입양센터에 입소했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즐거운 센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초코는 정말 애교가 많은 친구예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바로 다가가서 예쁜 눈으로 쳐다보며 애교를 부리고,
입소 당일에도 바로 이동장 밖으로 나와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입양센터에도 빠르게 적응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신나게 놀고 있답니다.
다른 친구들도 사람들도 모두 좋아하는 초코는 누구에게든지 살갑게 다가가 반겨주곤 합니다.
사람의 어깨 위로 올라오기도 하고, 무릎에 누워 편하게 쉬는 시간도 너무 좋아해요.
겁이 많아 경계하는 고양이 친구들에게도 곧잘 다가가 곁을 차지하는 상냥한 친구랍니다~
(안녕하냐옹. 초코다냥.)
집으로의 슈퍼스타, 초코를 소개합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초코인데요.
초코의 매력을 하나하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초코의 첫 번째 매력은 바로 동그랗고 빛나는 눈동자예요~
애정이 가득 담긴 매력적인 눈동자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예쁜 눈으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도저히 쓰다듬어 주지 않을 수 없답니다 ㅠㅠ
열심히 만져주면 이렇게 신나게 바닥에 몸을 비비며 좋아해요~!
(똑똑, 문 열어달라옹. 미소 삼촌한테 노크하는 방법도 배웠다냥.)
요즘은 미소한테 문을 두드리는 방법도 배워서,
활동가 선생님이 다른 방에 들어가 있으면 그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초코에게 문 두드리는 법을 가르친 미소가 어쩐지 뿌듯해 보여요 ㅎㅎ
초코의 두 번째 매력! 바로 어마어마한 친화력입니다!
펫숍 아이들이 구조된 후 초코와 함께 방을 쓰게 되었는데요,
경계심을 보이는 친구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며 어마어마한 친화력을 보여줬답니다.
처음에는 하악질을 하며 경계하던 솜이도 시간이 지날수록 초코에게 마음을 열어주었어요 ㅎㅎ
미소와도 굉장히 친하게 지냈어요!
새로 들어온 초코가 걱정됐는지, 미소가 졸졸 따라다니며 챙겨주곤 했습니다 ㅎㅎ
달래와도 만난지 며칠 만에 엉덩이를 딱 붙이고 쉬는 사이가 되었어요~
어마어마한 초코의 친화력, 느껴지시나요?!
초코는 사람에게도 어마어마한 친화력을 보여주곤 합니다 ㅎㅎ
배 만져도 좋아하는 고양이... 혹시 보셨나요?
초코는 어디를 만져도 뒹굴뒹굴 구르며 좋아한답니다!
열심히 만져주자 신나버린 초코입니다! ㅎㅎ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무릎은 물론 어깨에도 올라가는 초코예요!
무릎냥이를 넘어선 어깨냥이... 어떠세요...?
세 번째 매력! 바로 어마어마한 적응력입니다~
입양센터에 입소하자마자 케이지에서 나온 초코는 거의 바로 방과 복도를 돌아다니고,
요즘은 다른 친구 방 구경에 푹~ 빠졌어요!
차례로 까비네 방 방석과, 꼬꼬네 방 선반을 접수한 초코의 모습입니다 ㅎㅎ
이외에도 정말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매력 부자랍니다!
매력덩어리, 그 자체인 초코가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어요~
초코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