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가끔 나른하게 누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날이 있죠.
깨물이네 친구들도 그렇답니다!
오늘은 나른하게 하루를 보내는
깨물이네 친구들의 일상을 공유해 드릴게요~!
첫 사진은 바닥에서 편히 쉬는 분홍이에요!
예쁜 분홍색 젤리도 자랑하고 있어요 ㅎㅎ
너무 예쁜 사진이지만
사실 분홍이가 관절이 아파 얼마 못 가고 주저앉은 사진이랍니다 ㅠㅠ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더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분홍❤️
얼른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다음은 요상한 눈으로 카메라를 보는
기적이를 함께 만나볼게요!
(기적아... 괜찮은 거지...?)
기적이는 궁팡을 정말 좋아해요!
좋아하는데... 오늘따라 요상한 표정이네요 ㅎㅎ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 수 없는 기적이의 표정...
궁디팡팡이 끝나니 예쁜 눈으로 바라보는 기적이입니다 ㅎㅎ
(휘루야 혀 넣어야지...!)
혼자 쉬고 있는 휘루도 만나볼까요?
편한 방석에서 혼자 쉬는 휘루!
혀 수남을 까먹었는지
혀가 말려서 빼꼼 나와 있어요 ㅎㅎ
기적이와 함께 요상한 표정을 지어주는 휘루 ㅎㅎ
고등어 냥이들의 의리인 걸까요...?
(하아아아아품)
혀 수납을 까먹은 휘루를 위해 가볍게 만져주자
혀가 쏙 들어갔습니다!
시원하게 하품까지 해주는 휘루입니다 ㅎㅎ
휘루의 그림자처럼 늘 휘루를 따라다니는
포근이도 나왔어요!
(휘루 언니 냄새가 난다옹...!)
신중하게 바닥 냄새를 맡으며 휘루를 찾고 있답니다 ㅎㅎ
(킁킁, 넌 뭐냐옹)
지나가던 콩수와 상냥하게 코 인사도 해줘요
(이게 무슨 냄새냥)
포근이가 콩수 입 냄새에 많이 놀랐나봐요 ㅎㅎ
백두도 아주 우아한 자태로 열심히 쉬고 있답니다!
멋지게 소파를 차지하고 누운 백두에요~
이날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눈이 부어 있답니다 ㅠㅠ
이번에는 좋아하는 창밖 구경을 하는 백두.
창밖 구경을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백두입니다 ㅎㅎ
(내가 보이냥?)
이렇게 모두가 쉬고 있을 때
몰래 비밀 작전을 수행 중인 고양이도 있어요!
바로 은비입니다~
빛나는 은비의 눈!
이렇게 비밀 작전을 수행하며
은비가 노리는 것은 바로...
(목표를 포착했다옹)
맛있는 사료였습니다!
구석에서 은밀하게 사료를 노리는 은비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깨물이네 일상글을 마치겠습니다 ❤️
계속 이어지는 장마와 더운 날들로 힘든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