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가족기다리는중

뛰어 노는 게 제일 좋은 말괄량이 '솜이'

고양이 정보

Extra Form
연령 1살(22년 10월생) 건강상태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 완료, 중성화 완료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입양 보내는 분 정보

Extra Form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입양 시 지역 관계 없이 데려다 드립니다.)
입양보내는곳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전화번호 010-5593-8580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입양 보내는 이유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30,000원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양센터 일시후원 진행-기부금영수증o)

솜이.jpg

 

 

 

 

솜이 소개합니다

 

 

지난 5월, 폐업 예정인 펫숍에서 구조된 솜이.

솜이는 복실복실한 흰 털이 매력적인 친구랍니다. 

 

솜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진료를 받고, 입원 치료를 할 때까지는 낯선 환경이 무서웠는지

사람에게 하악질을 하고, 때리고 물기도 했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입원 기간 동안 점점 사람의 손길에 적응해 주었어요!

입원 치료가 심심했는지 장난감에도 빠르게 적응했답니다.

 

입양센터로 이동한 후 솜이는 말괄량이 공주님다운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보여주었어요!

복도에서 노는 시간을 너무 좋아하는 솜이는 복도에서 우다다 달리기도 하고,

장난감을 흔들어주면 신나게 뛰며 장난감을 사냥하곤 해요~

낚싯대만 보면 신나게 점프하며 논답니다!  게다가 캣휠타는걸 정말 좋아해요

 

솜이는 같은 고양이 친구들보다는 사람을 좋아해요.

방에 사람이 들어오면 만져 달라고 비비기도 하고, 가까이 다가와 만져 달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쁨받고 싶을 때가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 예쁨받고 싶을 때에만 근처에 다가와

쓰다듬어 달라고 요구하는 똑부러진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공주님이에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주는 솜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05.jpg

 

 

사람을 경계하던 시절의 솜이는 이렇게 늘 화장실이나 구석에 숨어

하악질을 하거나 손을 때리곤 했답니다.

 

 

21.jpg

 

27.jpg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천천히 마음을 열고, 솜이는 손길을 받아주기 시작했어요!

 

 

31.jpg

 

42.jpg

 

 

손길을 받아주기 시작한 솜이와 입원장에서부터 장난감 놀이를 했고,

다행히도 솜이는 장난감을 무서워하기보다 호기심을 갖고 접근해 주었어요!

 

 

솜이 강아지풀.gif

 

 

첫 사냥놀이부터 어마어마한 기량을 보여준 솜이 ㅎㅎ

빠른 속도로 강아지풀을 때리는 솜이에요!

 

 

48.jpg

 

49.jpg

 

 

장난감 놀이 덕분에 솜이는 센터에도 순조롭게 적응해 주었답니다!

 

 

81.jpg

 

82.jpg

 

 

열심히 놀면서 키가 크다고 어필하고 있는 솜이에요 ㅎㅎ

길쭉하게 늘어나는 솜이!

 

 

106.jpg

 

108.jpg

 

109.jpg

 

110.jpg

 

 

복도에 나올 수 있게 된 후로는 더 활발해진 솜이!

이렇게 복도와 방 사이에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복도를 우다다 달려다니며 자유를 만끽하기도 한답니다~

 

 

93.jpg

 

(문 열라옹!)

 

 

활발하게 놀 수 있는 복도가 좋은지,

애절하게 나가고 싶다고 어필하는 솜이입니다 ㅎㅎ

 

 

52.jpg

 

87.jpg

 

 

솜이는 숨숨집, 방석보다 맨바닥에서 쉬는 걸 좋아해요!

가끔은 스크래쳐 위에서 쉬기도 하지만, 더운 날씨 때문인지 맨바닥에서 자주 쉬고 있어요.

 

 

69.jpg

 

 

빨리 만져달라고 애절하게 쳐다보는 솜이...♥

솜이가 원할 때에는 이렇게 쓰다듬어 달라고 예쁜 눈으로 쳐다보곤 한답니다~

 

 

75.jpg

 

 

무릎에 올라오지는 않지만, 무릎에 손을 얹으며 당당히 만져달라고 요구하기도 해요 ㅎㅎ

 

 

57.jpg

 

(불만 가득한 솜이의 눈빛...)

 

 

사랑스러운 솜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게 있는데요!

다른 고양이들과 똑같이 빗질, 발톱깎기 등 케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77.jpg

 

(그건 뭐냥... 일단 가까이 가져오지 말라옹)

 

 

빗을 들었을 뿐인데 벌써 기분 나빠보이는 솜이....ㅎㅎ...

곱슬곱슬해서 털이 잘 엉키는 솜이라 빗질은 필수지만, 정말 싫어해서 매번 짜증을 내곤 한답니다 ㅠㅠ

 

 

44.jpg

 

 

하지만 빗을 때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털이 나와서 빗질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ㅠㅠ

 

 

04.jpg

 

 

케어를 할 때에는 최대한 솜이가 날뛰지 않도록, 담요를 사용해 조심스레 감싸고 진행하고 있답니다.

아마 케어를 받아본 적이 없어 조금 무서운 모양이에요.

익숙해지면 점점 나아질 것 같습니다!

 

 

82.jpg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공주님, 솜이가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어요~!

 

 

104_1.jpg

 

 


■ 솜이와 가족이 되고싶다면?

본 입양홍보글에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해주세요.

 

♥ 이메일 kopc@catcare.or.kr

♥ 카톡ID catcare01

 

■ 입양을 결정하기 전에 만나보고싶어요!

협회 구조묘의 입양을 도모하기 위해 입양센터, 쉼터를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교감하는 [교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감을 원하는 분은 아래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교감신청하기

 

■ 고보협 입양 절차가 궁금해요!

입양신청 방법안내 보기

 


상세 검색하기   초기화        
공지 협회 입양절차안내 운영_지원 2017.04.10
  1. [입양완료] 눈만 마주쳐도 냥냥, 사랑이 가득한 수다쟁이 '사자'

  2. [입양완료] 말랑말랑, 하얀 떡 같이 사랑스러운 매력 '백설기'

  3. 뛰어 노는 게 제일 좋은 말괄량이 '솜이'

  4. [입양완료] 사랑스러운 집으로의 슈퍼스타, '초코'

  5. 무릎을 무단 점거하는 고양이, '콩수'

  6. 똑똑한 롱다리 '천재'

  7. [입양 완료] 노는 게 제일 좋아! 혈기왕성 삼색 아깽이 '동락이'

  8. [입양완료] 지치지 않는 턱시도계의 에너자이저, '동고'

  9. [입양완료] 귀여운 얼굴에 허당미 한 스푼, '복만이

  10. [입양완료] 늘 온화한 표정이 매력적인 ‘미소’

  11. [입양완료]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애교쟁이 ‘해님이’

  12. [입양완료] 동글동글 사랑스런 무릎냥이 '맹밤이'

  13. 소심하지만 장난감을 사랑하는 ‘병아리’

  14. [입양완료] 장난감만 보면 새처럼 날아다니는 ‘참새’

  15. [입양완료] 엉뚱 발랄 공주님 '포뇨'

  16. [입양완료] 사람을 좋아하는 순둥이 '포니'

  17. [입양완료] 도도한 매력의 무릎냥이 '포치'

  18. [입양완료] 얌전한 사랑둥이 '포동이'

  19. [입양완료] 도도한 애교냥이 '포옹이'

  20. [입양완료] 천방지축 용감한 '포근이'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