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완료] 순둥순둥 두부 같은 사랑스러운 '호동이'

 

 

 

♥호동이를 소개합니다♥

 

지난 5월, 폐업 예정인 펫숍에서 구조된 호동이.

회색, 흰색이 섞인 매력적인 코트와 빛나는 호박색 눈을 가졌답니다!

 

호동이는 겁이 많고 소심한 왕자님이에요.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병원 입원 후에도 많이 무서웠는지 구석에 숨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였어요.

 

호동이는 여전히 겁이 많아서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곤 하지만,

이제는 아는 사람이 들어오면 조심스레 나와 꼬리를 들고 다가온답니다.

천천히 다가와 몸을 부비적하면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면 더 많은 매력을 보여줄 것 같아요~

 

장난감 놀이도 좋아하고, 다른 고양이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내는 호동이!

소심한 성격이라 장난감 놀이를 하다가 겁을 먹기도 하고,

성격이 센 다른 친구들에게 밀리기도 하지만 조심스럽게 다가가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정말 좋아한답니다~!

 

 

 

 

순둥순둥, 겁이 많은 성격이라 입원장에서도 어떻게든 숨으려 했던 호동이.

조금만 소리가 나도 깜짝 놀랐고, 사람을 보면 숨어버리곤 했어요.

 

 

 

 

 

하지만 코인사와 장난감 놀이로 천천히 거리를 좁히자,

장난감 놀이에 관심을 보이면서 점점 가까이 다가와 주었어요 ㅎㅎ

 

 

 

 

(열심히 강아지풀을 잡는 호동이)

 

 

 

 

센터에 입소한 후, 또 다른 환경에 놀라 숨기도 했지만

 

 

 

 

익숙한 친구들과 활동가 선생님들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긴장을 풀고 얼굴을 보여 주었어요~!

 

 

 

 

호동이는 궁디팡팡을 좋아해요!

만져달라고 다가왔을 때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거나 두드려주면 좋아한답니다 ㅎㅎ

 

 

 

 

 

같은 방 타코, 야끼와 함께 신나게 장난감 놀이를 하며

열심히 센터에 적응해 준 호동이!

 

 

 

(이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다옹!)

 

 

 

처음 장난감 놀이를 할 때의 어색함은 어디가고, 

이제는 완전히 프로가 된 호동이에요!

 

 

 

 

 

복도에서도 신나게 장난감 놀이를 할 정도로 적응했답니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즐거운 매일을 보내고 있어요!

 

 

 

 

 

복도 놀이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호동이.

타코, 야끼와 함께 번갈아 복도를 바라보며 나가고 싶다고 조른답니다...ㅎㅎ

 

 

 

 

원래 높은 곳에는 잘 올라가지 못하던 호동이인데,

얼마 전에는 창문턱에 올라가 푹 쉬고 내려오기도 했어요~!

 

 

 

 

소심하지만 숨겨둔 매력이 많은 호동이가

평생 함께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호동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