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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입양센터] 내 이름은 천재!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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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지난 5월, 협회를 찾아왔던 꼬마 왕자님

'천재'를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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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구조 당시)

 

 

천재는 어미를 잃고 혼자 남겨져 있었어요.

 

어미 고양이가 돌아오기를 기다렸지만

결국 어미 고양이는 돌아오지 않았고,

천재는 구조되어 협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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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냥!"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던 천재!

 

입원해서 케어를 받던 때에도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오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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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 폭 파묻힐 수 있었던 천재의 어린 아가 시절...

이렇게 작디 작은 솜뭉치였답니다 ㅎㅎ

너무 어려서 처음에는 분유를 먹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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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도 야무지게 잘 먹는 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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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천재, 화장실도 혼자 가는 똑똑한 고양이다옹!"

 

 

이유식을 잘 챙겨먹은 꼬마 왕자님은

배변 교육을 제대로 마치지 않았는데도

척척 혼자 화장실을 가는 영재 고양이로 자랐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화장실을 척척 찾아가는 모습에

'천재'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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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핑크 배와 핑크 이불)

 

 

뒷발 그루밍도 야무지게 하는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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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데 보지 말고 날 보라옹!"

 

 

관심 받는 것도 즐기는 야무진 왕자님!

사람의 무릎을 딱 차지하고 앉아

관심을 달라고 빤히 쳐다보는 천재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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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으른 고양이로 자라기 위해

오늘도 천재는 장난감을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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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

 

 

장난감을 사냥하겠다고 몸을 한껏 늘려보는 천재...

그래 천재야 너 큰 고양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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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어른 고양이가 되기 위한 수행을 마치고

방석에 늘어진 귀여운 천재입니다 ㅎㅎ

 

매일 같이 고된(?) 수행을 한 천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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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다냥 건들지 말라옹!"

 

 

이렇게 쑥쑥 자랐답니다 ㅎㅎ

캣닙 쿠션을 뺏기기 싫은 귀여운 천재...

 

막 구조되었을 때의 뽀시래기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정말 많이 자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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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게 자라고 있는 천재!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보셨나요 ㅠㅠ

귀여운 찹쌀떡까지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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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아아품)

 

 

천재의 사랑스러운 하품...

초코 코와 핑크 혓바닥까지

귀엽지 않은 구석이 없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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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천재는 자신만의 매력을 알아줄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천재와 묘연을 느끼셨다면,

천재 입양홍보글 하단에 첨부된 [입양신청서]를 작성하며

메일 kopc@catcare.or.kr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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