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5월7일에 제 품으로 온 꼬물이 푸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여전히 마음이 너무 안 좋으네요...
제가 너무 아끼고 만지면 부서질 듯 ... 사랑스러운 아이였는데
2틀에 걸친 저혈당 쇼크로 인해 ... 가버렸어요
너무 잘 먹고 잘 놀던 아이라 마음이 더 안 좋으네요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건강해요~
특히 이곳에서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저에게 애교 철철 인 레레는 요즘 들어 살도 찌고 미옹형아만 해졌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레레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타 카페에서 알게된 집사님께 입양간 도도에요~
이름이 도도라 그런지 정말 도도하다네요 ㅎㅎ
위에서 내려올 수록 저희 레레의 성장 사진 ㅋㅋㅋ
... 그중에 푸푸도 있네요...
푸푸가 너무 보고 싶네요 ...
꺅~ 저희 꼬물이랑 똑같네요~~ 완전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