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냥 할배(어쩌다 진심이 되어버린 길냥이 할배)
어쩌다 진심이 되어버린 길냥이 할아버지입니다. 국도 도로변에 살다보니 버려지는 고양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날 병든 고양이 한마리가 테크밑에서 자길래 먹이를 주기시작했는데 어느날 새끼를 가진냥이가 오더니 급기야 새끼와 함께 아예 집에 눌러 앉아버렸습니다. 지금은 거의 마당냥이가 되어버린 5섯마리 ..
겨울을 대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웃에서 보시는 분들이 큰일을 냈다고 한 걱정들 하시네요~ 정말 처음 겪는 일이라 걱정도 된답니다.
아이들 너무 행복하겠네요^^ 마당이 있으신집 부럽습니다~